시흥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서해선(소사~원시)가 올해 6월 16일에 개통합니다. 이 서해선(소사~원시) 개통으로 신설 되는 역의 대부분이 시흥시에 있으므로 시흥시의 굉장한 호재인셈입니다. 이로 인해 철도교통의 볼모지였던 시흥시가 새롭게 변모하는 것이죠. 이 노선은 수도권 순환 전철의 일부를 구성하는 역으로

수도권 전철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선입니다.

시흥시 하중동 일대의 하중역은 장래역으로서 6월16일날 개통하지 않습니다. 현재 하중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이 발주되었습니다. 노선이 개통하기도 전에 장래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예정이라는 것은 굉장히 빠른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중역이 들어서는 하중동 일대는 시흥시에서 가장 큰 도로인 시흥대로에 접하고 있으며 인근에 연성IC와 톨게이트, 하중교차로가 있으며 인근도로들을 확포장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또한 이곳은 행정타운 잔여지구로서 시흥시에서는 하중장래역사 역세권 개발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장래역이기에 이번에 개통되는 역주변과 달리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는 이렇게 저평가 되어있을때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시흥시의 하중역세권 토지투자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번호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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