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의 KTX훈련소역 신설과 국방국가산업단지지정을 위한 행보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4월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김현미 장관을 만나 KTX훈련소역 신설과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한데에 이어, 23일에는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시장은 연간 130만명에 이르는 훈련병과 가족의 국방복지, 이로인한 논산 전역의 교통체증과 주민불편 등으로 인해 KTX훈련소역 신설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또한 빠른 시일내에 송영무 국방장관이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KTX훈련소역 신설과 더불어서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국방개혁을 이끌어 낼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논산시는 밝혔습니다. 특히 논산시는 국방대학교, 항공학교 등 연구시설과 역량이 집중되어 있고, 육군훈련소와 3군 본부가 근거리에 있어 국방산업의 메카로서의 조건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대행의 기재부 방문, 논산시장의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방문은 지방선거 전의 행보라는 점에서 폄훼할 수도 있지만, 토지투자가의 입장에서는 KTX훈련소역 신설의 청신호라 켜져있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KTX훈련소역 예정지 인근의 토지들은 빠르게 소진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을 통해 역사 위치가 공개되었고, 해당지자체의 연이은 중앙정부 방문등으로 인해 투자 열기가 달아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늘 이야기 합니다. 논산시에서는 KTX훈련소역 신설을 지역현안이 아닌 국가차원의 문제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 이면에는 논산시가 지역개발을 위한 모멘텀을 얻기위한 것입니다. 논산시에서는 이 KTX 정거장을 활용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고 하는 것이니깐요.

향후 논산시의 미래 100년을 책임 질 KTX훈련소역 토지투자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번호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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