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식탁에서 빠질수 없는 음식물의 하나로 되였다. 마늘에는 철, 셀렌 등 미량원소와 유기황화물 등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여있어 살균과 세균번식억제 작용을 하며 인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을 억제하며 당뇨병, 고혈압과 심혈관질병의 발생을 예방한다. 이것들외에도 마늘에 관한 몇가지는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

바수어 먹으면 보건작용이 있다.

마늘에는 알리인과 알리나제 등 유효물질이 함유되여있는데 으깬뒤에 그것들은 상호접촉을 통해 보건작용이 있는 알리신을 형성한다. 하여 마늘은 가장 좋기는 바순 뒤 먹어야 하며 또한 먼저 10~15분정도 방치해두었다가 다시 먹어야 하는데 이러면 알리신의 생성에 유리하다.

생으로 먹으면 살균효과가 좋다.

가열과정에서 항균작용을 하는 유기류화물함량이 점차 하락되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하락, 하여 익혀서 마늘을 먹는것은 살균효과를 제대로 할수 없게 한다. 

데친뒤 설탕을 넣으면 알리신을 보호한다.

마늘을 데칠 때 기름온도는 너무 높지 말아야 하며 조리시간도 길면 좋지 않다. 마늘은 바순 뒤 가마에 넣고 단것을 좋아하면 소량의 설탕을 넣을수 있는데 사탕은 알리신에 대한 보호작용이 있고 알리신에 대한 고온의 파괴를 감소시킬수 있다.

자색껍질마늘은 흰껍질 마늘보다 세균번식을 더욱 잘 억제시킨다.

흰껍질 마늘에 비해 자색껍질 마늘은 입맛이 더욱 맵고 활성성분 알리신의 함량도 더욱 높으며 세균번식억제효과도 더욱 뚜렷하다.

외톨마늘이 암억제작용이 더 크다.

외톨마늘은 실제상 식물체의 영양부족, 발육불량으로 하여 여러쪽을 이룰수 없는 마늘의 비늘줄기이다. 그것의 매운 맛은 독특하며 일정한 약용가치가 있으며 암예방 작용은 일반 쪽마늘보다 높다.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새로 시장에 나온 마늘은 수분함량이 비교적 높기에 사온 뒤 가로펴서 말리워서 다시 보관해야 하며 비닐주머니에 넣어서는 안된다. 마늘은 가장 좋기는 통풍이 잘되고 건조하며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그 발아를 억제할수 있다.

매일 생것으로 세쪽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

알리신은 위장에 대해 일정한 자극작용을 하는데 생것으로 마늘을 너무 많이 먹으면 급성위염을 일으킬수 있으며 장기간 과량 식용하면 또한 쉽게 안부(眼部)의 불편을 초래한다.



/ 래원 : 한민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