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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의 도녀사는 겨울철에 짧은 치마와 레깅스 코디를 자주 입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다리가 벌겋게 되면서 가려워진다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그녀가 너무 적게 입어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거리에 나가 보면 짧은 치마에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녀성들이 많습니다.
기자가 거리에 나가 조사한 결과 많은 녀성들이 강추위에도 기모 레깅스 하나만 달랑 입고 있었으며 춥냐는 질문에는 덜덜 떨면서 "그렇다"고 대답 했습니다.
심양시 제7인민병원의 왕군 피부과 의사는 "추위에 자극을 받아 국부에 혈액순환 장애가 오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조직이 손상 받아 추위과 관련된 동상이나 한냉성 심마진, 다형 홍반, 피하지방염 등의 피부 질환이 일어나기 쉽다"고 밝혔습니다.
왕의사는 "이런 병은 찬바람을 맞거나 찬물과 접촉하기만 하면 가려움증과 함께 홍반 또는 발진이 생기게 된다"며 "발병시 복통이나 설사,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일어나면 위장 대출혈이나 쇼크가 올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왕의사는 "추위로 피부병에 걸린 환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젊은 녀성층이 많다"며 "꽉 끼이는 바지는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겨울에는 되도록 통이 너르고 따뜻한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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