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초기 대처 어떻게 하나

지난날의꿈 | 2014.12.31 18:47:48 댓글: 0 조회: 734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515613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이 화제다. 뇌졸중은 날씨가 차가워지는 추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에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연일 추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어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을 알고 뇌졸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이다.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뇌졸중은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층이 두꺼워지면서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눌 수 있다.

겨울철에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추운 날씨 때문이다. 혈관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급격히 수축한다. 이때 좁아진 혈관으로 많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 심장이 무리하게 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혈압이 오르면서 약해진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막혀 뇌졸중이 발생한다.

뇌졸중은 치료되더라도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 뇌세포 재생에 집중해야 한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일부 뇌세포는 즉시 괴사한다. 괴사 주변의 뇌세포들도 일시적으로 기능을 잃지만, 생명력은 유지하고 있다. 이때 빠르게 혈류량을 높여 뇌세포에 적절량의 혈액을 공급하면 많은 뇌세포를 살릴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이 발생하면, 발생 후 2~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문가는 “뇌졸중이 일단 발생했다면 응급처치 후 수주에서 2년까지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는다면 정상생활로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꾸준한 재활치료로 살아있는 뇌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괴사한 부위의 기능을 대신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천 (0) 선물 (0명)
IP: ♡.217.♡.60
11,89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1903
보라
2006-06-20
1
39571
지난날의꿈
2015-01-01
0
967
지난날의꿈
2015-01-01
0
1093
지난날의꿈
2015-01-01
0
791
지난날의꿈
2015-01-01
0
894
지난날의꿈
2015-01-01
0
906
지난날의꿈
2015-01-01
0
1036
지난날의꿈
2014-12-31
0
734
지난날의꿈
2014-12-31
0
983
지난날의꿈
2014-12-31
0
819
지난날의꿈
2014-12-31
0
952
지난날의꿈
2014-12-31
0
828
어린아줌니
2014-12-31
0
890
어린아줌니
2014-12-31
0
1364
지난날의꿈
2014-12-31
0
900
지난날의꿈
2014-12-31
0
1053
지난날의꿈
2014-12-31
0
1328
지난날의꿈
2014-12-31
0
897
지난날의꿈
2014-12-31
0
927
지난날의꿈
2014-12-31
0
1069
지난날의꿈
2014-12-31
0
875
지난날의꿈
2014-12-31
0
1168
지난날의꿈
2014-12-31
0
1199
지난날의꿈
2014-12-31
0
1009
합마하물결
2014-12-29
0
1478
choco01
2014-12-28
0
1348
choco01
2014-12-27
0
133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