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골치, 요요현상을 없애는 방법

럭키7세븐 | 2015.10.04 23:41:33 댓글: 0 조회: 140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42095
현대인들은 비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현시대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비만에 대한 혐오감이 있으며 누구나 살을 빼고자 한다. 젊은 사람은 굶기를 밥 먹듯이 하며 먹은 것도 토해 내기도 한다. 성인들은 비만에 대한 투자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투자를 하기도 한다. 거액을 들여서 지방을 없애는 수술을 하거나 여러 가지 비만약을 복용하여 살을 빼기도 한다. 살을 빼기 위하여 피트니스나 각종 운동을 하기도 한다. 모두 살을 빼기위하여서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시간적인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요요현상이다. 거액을 들여서 살을 뺐다가도 어느 순간에 잠깐 마음이 헤이해지면 금방 옛날의 체중으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순간적인 체중의 증가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며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다시 식욕항진으로 이어지며 살이 찌게 된다. 한번이 아니고 계속하여 요요현상이 일어난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고 심지어는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 포기를 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요요현상을 어떻게 없애는 것인가가 다이어트에 성공을 좌우한다.

많은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적게 먹어서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당장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물만 먹거나 단식을 하는 수준으로 식사양을 적게 한다면 당장을 빠질 것이다. 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극소량을 먹음으로써 칼로리를 줄여서 살을 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을 평생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바로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 후에 요요현상을 없애기 위하여서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하여 수술, 다이어트약, 건강식, 운동 등을 하면서 식사를 적게 한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음식을 먹는가이다. 흔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소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끝내거나 포기하는 경우에 식생활 습관이 그대로 유지되어 점점 살이 찌며 본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쉽다.

비만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식습관이 육류를 많이 먹는가, 단 음식을 많이 먹는가, 과일을 많이 먹는가, 과식을 많이 하는가, 운동이 부족한가, 빨리 음식을 먹는가, 변비가 많이 생기는가, 술을 많이 먹는가, 짠 음식을 많이 먹는가 등의 원인을 파악하여 집중적인 식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어떤 다이어트방법을 하든 비만의 원인을 없애는 다이어트를 하며 다이어트기간중에 자신의 잘못된 비만 습관을 바꾸어야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고 요요현상도 없앨 수 있다. 자신의 비만원인을 모르고 무작정 적게 먹어 다이어트를 한다면 당장을 빠질 수 있지만 요요현상 앞에는 무릎을 꿇어야 한다.

육류를 많이 먹는 사람은 고기를 구어 먹거나 많이 먹는 것 보다는 국이나 찌게에서 충분한 야채와 같이 먹어야 한다.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음식이 입에서는 좋지만 몸속에 들어가서는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많이 먹는 사람은 밥 대신에 과일을 조금 먹는 것은 괜찮으나 후식으로 과일을 많이 먹으며 당연히 살이 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식하는 사람은 소식하는 습관을 3개월 이상 하여 위장이 작아지게 하여야 한다. 운동을 하여도 살이 효과적으로 안 빠지는 사람은 빠른 운동보다는 천천히 오래하는 유산소운동을 하여야 한다.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천천히 먹으면 쉽게 포만감이 오며 과식하지 않는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야채, 식이섬유, 콩, 해조류 등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술의 칼로리를 알아서 적절한 칼로리만큼을 먹어야 한다.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짠 음식이 부종과 수분대사를 막아서 부종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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