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장고에 넣어두면 더 빨리 상하는 음식 5가지

모주석학습합시다 | 2016.01.13 18:53:49 댓글: 0 조회: 70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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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찐빵, 마르고 딱딱해져

빵, 찐빵, 꽃빵 등 전분류음식은 하루, 이틀 동안 상온에서 저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랭장고에 넣어두면 음식이 마르고 딱딱해지는데 이는 "전분로화회생(淀粉老化回生)"의 과정때문이다. 이런 변화는 실온에서도 발생할수 있지만 차거운 온도에서는 더 빨리 진행된다.

바나나, 망고는 "동상"에 취약해

이런 과일은 12℃좌우에 저장해야 하는데 시원한 곳에 저장하면 된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얼어서 "상"하게 되고 색갈이 검게 변하고 썩게 된다.

차, 분유는 곰팡이가 쉽게 생겨

이런 음식은 실온에 저장하면 되고 랭장보관할 필요가 없다. 더구나 랭장고에 넣은후 제대로 밀봉하지 않으면 랭장고안에 잡냄새와 습기가 음식에 섞여 맛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곰팡이가 쉽게 생겨 변질할수 있다.

꿀, 말린 과일은 맛이 변해

당분이 과도하게 높은 음식은 원래 침투압이 높고 수분이 적어 잘 변질되지 않으므로 실온에서 보존해도 된다. 오히려 랭장고에 넣은면 온도가 낮아 식품의 당분이 결정으로 변하게 된다. 비록 이런 변화가 식품안전에 영향주지는 않지만 식품의 색갈과 입맛에 영향을 준다. 쵸콜레트를 랭장보관하면 표면에 하얀 서리가 한층 생기는데 맛에 영향줄뿐만아니라 쉽게 변질된다.

고추, 오이는 변질속도가 빨라져

오이의 저장온도는10℃ 내지 12℃이며 고추는7℃ 내지 8℃인데 너무 낮은 온도는 검고 이런 음식을 연하게 만들어 맛과 질에 영향준다. 도마도는 낮은 온도에서 과육이 수포모양으로 변하고 연하고 흩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신선한 맛이 없어지며 끓여도 익지 않고 심지어 부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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