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것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과목”이다. 사실상, 밥상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몇분동안에도 한사람의 성격특점을 알아볼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식사를 접대할 때 음식을 먼저 주문하고 나중에 밥상의 정황에 따라 수시로 조절한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조심스럽고 일을 할 때 먼저 전체적 립장을 고려하는 반면 보수적이고 전통적이며 접촉하기 힘든 경향이 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한번 물어본후 주문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비교적 령활하고 세부적인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조금은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메뉴를 본후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보통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일을 할 때 망설이지 않고 과단성이 있으며 위장을 하지 않고 대범하지 못하고 옹색한 행동을 싫어한다. 그들과 사귈 때 자신을 꾸미지 않아도 된다. 이외 또 일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먹고싶은 음식을 말하고 주인의 결정을 기다리는데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친절하고 성격이 락관적이며 다른 사람을 헤아릴줄도 알면서 또 자신을 억울하게 만들지 않는다.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은 주문을 매우 오래하는데 메뉴를 여러번 훑어보며 망설인다. 이런 사람들은 일을 할 때 빈틈이 없고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열심히 들어주는데 때론 주견이 부족할 때도 있다. 또 일부분의 사람들은 주문할 때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먹는것을 함께 먹는다. 이런 사람들은 성격이 온화하고 쉽게 만족하며 평소에 “대세”에 순응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투지 않지만 자신의 수요를 소홀히 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