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민 혹은 천식

만약 부모중 한사람이 천식 혹은 땅콩잼, 꽃가루, 먼지 등에 과민한다면 아이에게 동일한 문제가 나타날수 있는 확률은 30~50%이고 만약 부모가 모두 천식 혹은 과민증이 있다면 아이가 병에 걸릴 확률은 80%로 높아진다.

건의: 모유수유를 견지하고 과민원(过敏原)이 적은 처방분유를 선택하며 집에서는 될수록 애완동물을 키우지 말아야 하고 꽃이 피는 계절 저녁에는 꽃가루가 많기때문에 아이들의 외출을 될수록 금지시켜야 하며 밖에 나갈 때에는 꼭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고혈압 혹은 고혈지

부모중 한사람이 고혈합 혹은 고혈지가 있다면 아이의 발병률은 대략 50%이다. 만약 부모가 모두 고혈압 혹은 고혈지가 있다면 아이의 발병률은 75%로 제고된다. 이외, 만약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중 심장병이 있다면 아이가 병에 걸릴 확률 또한 매우 높다.

건의: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고 지방과 단음식의 섭취를 통제하는것이 관건이다. 1살 이후부터 매일 영양균형을 보장해야 하고 신체단련을 견지해야 하며 과도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해야 한다. 이외, 연구결과에 나타난데 의하면 모유수유는 아이의 고혈압 발병률을 낮추어주므로 될수록 모유수유를 견지하는것이 좋다.

3.비만증

만약 부모중 한사람이 과도비만 즉 비만증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가 과체중일 가능성은 40%이고 부모가 모두 비만증이 있다면 아이가 비만일 확률은 70%라고 한다. 전문가는 아동시기의 과체중문제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건의했다. 이는 쉽게 당뇨병, 조기 심장병, 천식과 암 등 병을 유발할수 있기때문이다.

건의: 부모는 자신으로부터 시작해 건강한 음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길러야 한다. 아이는 당이 함유한 음료를 적게 마시고 매일 텔레비죤 시청시간을 최장 2시간으로 줄여야 하며 2살이 지난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아 의사선생님한테 각항 지수가 정상인지, 체중에 문제가 존재하는지 제때에 알아보아야 한다.

4.당뇨병

만약 부모가 1형 당뇨병으로 인슐린에 의거하고 혹은 청소년시기에 이미 당뇨병으로 확진되였다면 이는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이 1/17이다. 연구결과, 20~40%의 자녀들이 어머니한테서 이 병을 유전받는다고 한다. 2형 당뇨병은 일종의 체중과 관련된 당뇨병으로서 이는 더욱 높은 유전성을 가지고있다.

건의: 좋은 체격을 유지해야 하며 운동을 견지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과체중이고 당뇨병 가족사가 있다면 아이가 10살이 지난후 혈액검사를 통해 2형 당뇨병이 있는지를 검사해야 한다.

5.근시

만약 부모가 모두 고도근시라면 후대가 근시에 걸릴 확률은 아주 높다. 만약 부모중 한사람이 고도근시이고 다른 한사람이 이런 유전자를 지니고있어도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은 아주 높다. 만약 부모 두사람이 모두 유전자를 지니고있지만 근시가 아니더라도 이런 유전자는 아이에게 유전될수 있다.

건의: 대부분 아이들을 소아과 의사한테 진단을 맡기면 되지만 안과질병의 가족사를 가지고있는 아이는 마땅히 안과의사한테 진단을 받아야 한다. 만약 아이가 약시라면 3살전부터 치료하는것이 효과가 제일 좋다. 그러므로 일찍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