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엎드려 자면 위장병에 걸릴수도, 건강한 낮잠 어떻게 자야 할가

모주석학습합시다 | 2016.03.08 23:59:41 댓글: 0 조회: 772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3036497

오전내내 작업과 공부를 하면 대량의 체력과 뇌력을 소모한다. 점심을 먹은후 침대에서 잠간 잠을 자야만 피로를 완화시키고 체력을 보충할수 있어 더 충분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오후의 사업에 진입할수 있다. 그럼 어떻게 최대한으로 낮잠시간을 잘 리용하여 낮잠을 더 건강하고 과학적으로 잘수 있을가?

엎드려 자면 위장병에 걸릴수도

진씨는 모 투자회사의 직원으로 매일 점심을 먹고난후 책상에서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 그녀는 이렇게 하면 간편하고 또 정신력을 보충하여 오후 작업을 다 잘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계속하여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리고 위가 더부룩하며 자주 딸꾹질을 하고 식욕이 감퇴되는것이 느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보았더니 의사는 그녀가 만성위염에 걸렸다고 했다. 진씨는 자신은 평소에 먹는것도 조심하고 술도 안 마시고 약도 안 먹는데 어떻게 위염이 걸렸는지 아주 궁금했다. 알고보니 그녀의 엎드려 자는 습관때문이였다.

현대사람들은 생활절주가 빨라 낮잠을 자면 심혈관시스템이 완화되고 인체의 긴장감이 낮아지는데 정신로동이 위주인 정신로동자들은 낮잠을 자고나면 작업효률이 대대적으로 높아지는것을 느낄수 있다. 점심시간이 제한되였기에 많은 출근족들은 책상에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 가끔 이렇게 하면 인체건강에 큰 영향이 없지만 이런 습관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만성위염이 찾아온다. 왜냐하면 인체는 점심을 먹은후 최소 1시간이 지나야 위속의 음식을 모두 배출시키는데 점심을 먹자마자 엎드려자면 위가 눌리워 윤동부담이 증가되고 위에 바람이 쉽게 차며 소화능력이 낮아지게 하고 영양흡수에 영향주며 위내부의 배출을 지연시키고 위점막을 파괴시켜 위염을 초래할수 있다.

건강한 낮잠은 어떻게 자야 할가?

우선, 수면자세가 중요하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낮잠을 잘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는것을 건의하는데 례를 들면 간이침대와 같은것이다. 혹은 의자 여러개를 함께 붙여놓고 자거나 의자등받이에 기대고 목에 작은 베개를 베고 다리를 다른 의자에 올려놓아 하반신의 피로를 완벽하게 풀어줄수 있는 수면자세는 엎드려 자는것보다 훨씬 낫다.

그다음으로 밥을 먹은후 즉시 낮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점심을 먹으면 위속에는 아직 소화되지 않은 음식들이 가득 찼기에 이때 즉시 누우면 사람들은 쉽게 더부룩한 느낌을 받게 된다. 정확한 방법은 점심을 먹은후 산책과 같은 가벼운 활동을 하고 대략 반시간이 지난후 다시 낮잠을 자는것인데 이렇게 하면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유리하다.

셋째로는 낮잠시간이 너무 길지 말아야 하는데 가장 좋기는 1시간 이내이다. 연구결과 인체의 수면은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 등 두개 단계로 나뉜다고 한다. 보통정황에서 사람들은 잠이 든후 80~100분이 지나면 점차 얕은 수면에서 깊은 수면에 들어가게 된다. 만약 사람이 깊은 수면단계에서 갑자기 깨여나면 대뇌피층의 비교적 깊은 억제과정이 즉시 해소가 안되고 닫혔던 모세혈관망도 즉시 개방이 안되여 대뇌에 일과성혈액공급부족이 나타나고 식물신경계통기능에 일시적인 혼란이 나타나 인체는 아주 불편한 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불편감은 대략 30분좌우 지속된후 점차 소실된다. 그러므로 낮잠시간은 길면 길수록 좋은것이 아니라 가장 좋기는 1시간 이내여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피로도 효과적으로 해소될수 있고 또 깊은 잠에 빠져 쉽게 깨여나지 못하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낮잠 잘때에는 따뜻하게 자야 하는데 사람이 잠든후 인체온도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기에 온도가 불균형하여 쉽게 감기 등 질병을 유발할수 있다. 때문에 옷 혹은 담요를 잘 덮고 자야 한다.

추천 (0) 선물 (0명)
IP: ♡.235.♡.130
11,88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1608
보라
2006-06-20
1
39241
마누카
2024-03-28
0
55
마누카
2024-03-21
0
118
마누카
2024-03-18
1
159
강자아
2024-03-06
1
534
마누카
2024-02-27
1
651
하얀비둘기요
2024-02-12
2
889
마누카
2024-02-08
0
778
마누카
2024-02-07
0
782
cpdjaosxlah
2024-02-03
2
873
꽃별166
2024-01-30
0
816
나단비
2024-01-24
2
829
나단비
2024-01-24
0
260
나단비
2024-01-24
0
256
런저우뤼
2024-01-24
1
287
런저우뤼
2024-01-24
1
569
런저우뤼
2024-01-23
0
202
런저우뤼
2024-01-23
1
244
뉘썬2뉘썬2
2024-01-22
2
645
마누카
2023-12-31
1
580
마누카
2023-12-15
1
427
뉘썬2뉘썬2
2023-12-04
1
892
들국화11
2023-11-26
2
614
들국화11
2023-11-26
2
535
들국화11
2023-11-26
2
458
들국화11
2023-11-26
2
506
들국화11
2023-11-26
2
47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