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심혈관건강 주의보

우라지 | 2016.05.16 14:33:43 댓글: 0 조회: 1597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107658
갱년기를 거론하면 사람들은 보통 조열(潮热), 불면증, 도한(盗汗)을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심혈관질병위험의 증가도 이때의 가장 큰 특점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태평양심장연구소 심장병전문가 니켈 윈베그박사는 녀성이 갱년기에 들어선후 녀성호르몬분비수준이 현저히 저하되는에 이는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해석했다.

1. 고혈압. 브리검녀성병원 심혈관건강항목 의료고문이자 하버드의학원 의학부 교수인 죠안니 푸디는 녀성호르몬수준이 내려가면 심장과 혈관이 딱딱해지고 탄성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혈압은 또 심장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해석했다.

2. 고콜레스테롤. 푸디교수는 녀성호르몬은 콜레스테롤과 혈지에 동시에 불리한 영향을 일으키는데 이는 인체에 유익한 고밀도지방단백질이 하락하고 유해한 저밀도지방단백질이 높아지는것으로 나타나며 또 심장병발작과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을 증기시킨다고 했다. 이외 트리글리세라이드(甘油三酯)도 녀성호르몬수준이 저하됨에 따라 높아진다.

3. 당뇨병. 녀성이 갱년기에 들어선후 인슐린저항이 점차 나타는데 인슐린은 혈당과 전분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세포가 사용할수 있도록 공급한다. 하여 페경전기부터 페경기까지의 이 시기에 녀성에게 아주 가능하게 인슐린저항과 당뇨병이 나타날수 있다. 당뇨병에 걸리면 녀성이 심장병과 중풍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4. 심방세동. 녀성이 갱년기에 진입한후 심부전(심방세동과 같은)의 회수가 증가된다. 어떨 때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박동수 저하나 심장혈관 막힘이 유발될수 있는데 이로 하여 어지러움 등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박동이 증가될 가능성이 더 많다. 심방세동도 갱년기후의 고혈압때문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5. 체중증가. 카츠녀성건강연구소 심장병전문가 스테시 로슨박사는 호르몬의 변화는 녀성의 복부와 내장 지방 침적을 일으키고 체형을 개변시킨다고 했다. 갱년기에는 신진대사기능이 낮아져 체중이 증가되는데 이는 또 심장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고 이로 하여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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