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정확한 에어컨사용법

우라지다 | 2016.07.02 11:24:36 댓글: 0 조회: 158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118841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은 에어컨의 불합리한 사용으로 감기, 비염 등에 걸린다. 북경시기상국 관련 전문가는 여름철에 인체의 제일 적합한 체감온도는 26℃ 좌우로 집안에 들어와서 10분이 지난다음 에어컨을 켜야 하며 바람은 우로 향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외 한시간에 한번씩 창문을 열어 호흡기관을 보호해야 한다.

소개에 의하면 여름과 가을에 인체의 제일 적합한 체감온도는 26℃로 이보다 3-4℃ 더 낮으면 인체는 차가움을 느끼게 된다. 이밖에 실내와 실외 환경이 부동하기에 장기적으로 극단적인 온도에 처하게 되면 인체의 조절능력이 실조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의학에서는 이를 랭방병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에어컨의 온도를 26℃ 좌우로 조절하고 실내외 온도차이가 7℃를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할 경우 체온조절중추에 부담을 가할수 있다.

일부 친구들은 온몸에 땀을 흘린후 집에 들어오면 즉시 에어컨을 크게 틀어놓는데 이는 건강에 해롭다. 이때 모공은 완전히 열린 상태로 닫길 틈이 없이 체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감기를 유발할수 있다. 그러므로 무더운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온후 적어도 10분이 지난후에 에어컨을 켜야 한다. 이밖에 잠을 잘 때 인체 체온이 하락하는데 만약 시원함을 위해 잠자는 동안 에어컨을 켜고 잔다면 두통, 감기 등이 쉽게 초래되기에 잠들기전에 꼭 에어컨을 끄거나 혹은 시간을 설정해놓는것이 좋다.

에어컨을 켜면 찬 공기가 아래로 가라앉게 되기에 될수록 바람을 우로 조절하여 차가운 바람이 인체에 직접 닿는것을 피해야 한다. 에어컨과 거리가 가까울 경우 될수록 에어컨을 마주하여 앉는것이 좋다. 차가운 바람이 뒤로 등, 허리 부위에 닿는것은 마주 향해 앉아 바람이 얼굴에 닿는것에 비해 위해가 비교적 크기때문이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자리를 이동할수 없다면 스카프를 준비해 목부위에 두르는것이 좋다. 만약 긴 시간동안 사무실에 앉아 타자하고 글을 쓴다면 입기 편한 옷을 한벌 준비해두었다가 치마를 입었을 때 다리부위 특별히 무릎부위를 덮어주는것이 좋다.

이밖에 에어컨은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고 공기가 류통되지 않기때문에 환경이 개선을 가져올수 없어 비염, 목건조, 기침 등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주 환기시켜야 하는데 1시간에 한번씩 창문을 열고 매번 15분동안 환기시키는것이 좋다. 특별히 일부 호흡기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에어컨을 켜는 시간을 될수록 줄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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