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피부습관 12가지 & 피부관리법[112호]

장사장님 | 2008.02.06 14:36:22 댓글: 0 조회: 642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963

다음 12가지중 8개 이상이 체크가 된다면 뷰티습관을 하루 빨리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1.
모공이 넓어질까봐 늘 찬물로 세안한다.

- 불순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점차적으로 모공이 넓어지길 바란다면 계속 그렇게 하라. 비누가 잘 풀어져 거품이 풍부하게 생길 수 있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노페물이 제대로 제거될 수 있다. 지성피부라면 따뜻한 물로 세안한 뒤 찬물로 헹구는게 좋다.

 

2. 집에 들어와서 밤늦게까지 TV보다가 잘 때가 돼서야 비로소 세안한다.

- 화장품속엔 유분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화장한 뒤 시간이 오래 지나면 피부위에서 산화해 화장품성분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과산화지질로 변한다.

화장을 지우고 그냥 자고 난 다음날 얼굴상태가 어떻게 됐었는지 뼈저리게 기억하고 있다면 집에 가자마자 당장 세수하자.

 

3. 눈 화장은 잘 지워지지 않아 클린징 크림을 듬뿍 묻혀 문지른다.

- 잘 안 지워진다고 눈 주위를 일반 클린징 크림으로 벅벅 닦는 것은 가장 무식한 일. 눈 주위에 유분 지꺼기가 남아 눈가의 노화를 촉진한다. 눈주위 피지선이 거의 없어 건성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므로 부드러운 눈 전용 클린저를 따로 쓰도록 하자.

 

4. 화장 안 한 저녁에도 클린징크림을 사용해 이중세안을 한다.

- 클린징크림과 폼 클린징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이중세안은 피부의 메이크업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한 것. 따라서 화장안한 저녁의 이중세안은 오히려 얼굴의 기름기를 너무 제거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폼클린저를 이용한 물세안이면 충분하다.

 

5. 여드름 피부라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여드름피부라면 자신에게 맞는 여드름 전용제품을 쓰는 것이 필수. 여드름 전용제품은 유분을 최대한 적게 하고 소독효과가 있는 제품이므로 지성피부 제품과 차이가 잇다. 제발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 피부가 황무지처럼 메마르게 되는 것을 방지하라.

 

6. 기초제품은 모두 냉장고에 넣어 사용한다.

-기온이 높은곳에서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낮은 온도도 화장품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할 것. 단 수렴 화장수만큼은 차갑게 쓸수록 효과가 있으므로 냉장고에 그대로 두고 사용하자.

 

7.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마다 즉각 워터스프레이를 뿌린다.

-피부는 땅이 아니다. 잠시 촉촉함을 느낄지 모르지만 피부에 닿은 물은 피부안으로 흡수되지 않고 피부각질층에만 메무르는것이다. 오히려 증발되면 더 건조해질 뿐. 차라리 물을 많이 마시자.

 

8. 마사지할 때는 되도록 오래오래 문지르고 두드려준다.

- 피부와 피부의 가벼운 접촉으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게 마사지의 원리.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자극하면 오히려 피부 건조와 주름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3~5분이면 충분하다.

 

9. 클린징 크림은 바르고 오래 마사지한다.

-불순물은 잘 제거되겟지만 피부에 필요한 유분과 수분까지 함께 제거된다. 게다가 색조화장의 찌꺼기가 피부에 스며들어 색소청착을 일으킬 수 있다.

 

10. 지성피부라서 마사지를 잘하지 않는다.

-지성피부는 피부가 아니던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위해 마사지가 필요하다. 게다가 마사지를 통해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해야만 한다. 일주일에 1~2회 유분기가 적은 마사지 크림으로 꼭 할 것.

 

11. 세안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팩을 한다.

-팩이 얼굴에 잘 스며들라구 해왓던 이 뷰티습관은 오히려 팩의 효과를 반감시킨다. 기본적으로 스킨은 발라야 한다. 특히 필 오프타입의 팩일 경우에는 에센스를 발라 영양분을 흡수시켜야 한다.

 

12. 편안한 휴식을 위해 팩을 한 채 잠을 잔다.

- 팩을 너무 오래하면 아무리 자극성이 적은 천연팩이라도 피부에 독소가 올라 피부가 부풀어오른다. 심한 경우엔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거나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도 있다. 평생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팩하는 동안 잠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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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피부관리법.


1.
사우나, 찜질방 갈 때 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 찜질방에 가기전에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들어가는 것.

크림을 바르고 뜨거운 곳에 있다 나와 세수를 하면 피부가 보들보들하고 촉촉해진다. 피부 보습도 챙기고 영양관리도 아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2. 기초화장품은 여러가지 제품을 바꿔쓴다.

- 가끔 선물 받는 고급 수입화장품. 할인마트에서 모아 파는 제품, 여러가지 샘플들이 있다. 여러 화장품의 성분에 각각 면역력이 생겨서 피부 면역력이 더 강해진다. (내 피부에는 이거다) 딱 정하지 말고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라.

 

3. 매일 자외선 크림을 바른다.

-거뭇거뭇한 잡티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한번 생기고나면 아무리 화이트닝을 열심히 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 크림을 열심히 발라야 한다. 아침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저녁까지 화장을 수정할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 즉 차단 시간이 가장 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4. 클린징 로션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 화장을 지울 때 클린징로션이든 클린징오일이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사용한다. 화장찌꺼기는 깨끗하게 지우지 않으면 꼭 트러블의 원인이 되니까 화장하는 것보다 더 큰 정성을 들여서 닦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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