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훈련_완결편

낭만고양이 | 2006.03.22 11:12:24 댓글: 3 조회: 66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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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완견 훈련에 대하여 모두 완결되였습니다.
제가 기르는 강아지-촐랑이라고 부릅니다.촐랑이는 음식을 보면 제정신을 못차립니다. 배변이 제대로 착실하게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가만있어 >훈련이 초보적으로 되가고 있습니다,밥 먹기 직전에 불쌍하게? 훈련시켯습니다. 배고파하고 .,밥 먹고 싶어하는 촐랑이를 딱 앉혀놓고 명령하는데.,,,그 눈길이 정말 가련해보여서...암튼 참 영리하고 똑똑하고 또한 웃음을 가져다 주는 울 촐랑이을 정말 사랑합니다.
여러분들도 ,강아지 훌륭하게,건강하게 길어보세요. 마음이 충실해지고 행복해질겁니다.

버릇 고치기
1) 누구나 한 번쯤은 개를 데리고 산보를 나가봤을 것입니다. 주인을 잘 따라 다니는 개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는 주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개가 한눈을 팔지 않고 주인의 보폭에 맞춰 따라오게 하려면 개의 식욕 본능을 이용해야 합니다.즉 먹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개가 잘 따라오면 먹이를 주는 것입니다. 그럼,개는 먹이를 얻기 위해 자연히 주인에게 관심을 갖고 따라다니게 되겠죠?졸졸~~

2) 만약 먹이를 거부하는 개가 있다면 목줄을 적당히 조작하여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앞에서 주인을 끌고 가려는 개는 목줄을 뒤로 살짝 잡아챕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개와 한바퀴 돌아서 갑니다. 개가 앞에서 끌때마다 줄을 뒤로 채면서 방향을 자주 바꾸어 가다 보면 조금씩 고쳐질 것입니다.  ^^*  요놈의 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3) 옆으로 끈는 개는 긴 담벼락이나 도랑, 혹은 길 가장자리 등을 이용해서 걸어갑니다. 그러면 자연히 옆으로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사람 옆에 붙어서 걸어가게 되여있습니다.

4) 고개를 숙이고 땅 냄새를 맡으면서 가는 개는 목줄을 턱 밑까지 바짝 올리고 왼손으로 짧게 걸머쥡니다. 냄새를 맡으려고 고개를 숙이면 줄을 위로 살짝 잡아채면,개는 목이 졸리기 때문에 냄새 맡는 것을 포기하고 주인을 따라갑니다.

5) 뒤에 쳐져서 걷는 개는 유약한 성격을 가졌거나 게으르고 건강 상태가 좋지못한 개일 경우가 많습니다. 겁쟁이일 경우 좋은 말로 살살 달래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어 주위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체질이 무르거나 게으른 개는 평소의 식사량을 줄이고 대신 운동량을 늘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산보나갈때 먹이를 가지고 개가 빨리 걷도록 유도합니다. 개는 허기질때 가장 긴장해 있고 먹이에 민감하기 때문에 잘 따라옵니다. 이런 기본적인 훈육을 통해 개가 주인을 편하게 잘 따라다니게 되면 한 번 데리고 나갈 것을 두세번 데리고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개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둘 사이의 애정과 신뢰는 점점 두터워 질 것입니다. 애정과 신뢰는 뒤에 이어질 모든 훈련의 바탕이 되므로 단순한 훈육이지만 소홀히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6) 혹 단순한 애완용 개가 아니라 경비견 같은 개를 만들어 보고자 생각하는 분들은 강아지때무터 헝겊같은 것을 물려서 놀아주길 바랍니다. 헝겊을 잡아당기면 강아지도 뺏기지 않으려고 잡아당길 것입니다. 이때 지는 척 하면서 강아지가 잡아 당기는데로 따려가면서 놓아준다. 강아지는 힘겨운 싸움에서 이겼다는 승리감에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잡아당기는 강도를 높여주면,강아지도 따라서 무는 강도를 높이게 됩니다.물고 잡아당기는 놀이를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강아지의 집착력과 근성이 높아져 한번 정한 목표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한 개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렇게 강한 개로 성장시키면 집지키는데 좋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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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198.♡.69) - 2006/03/25 17:17:20

쭉~내리 잘 봤어요.울집 강아지느 앉아라고 명령하면 엎디여있는데..우의 방법처음 가르켜주면 되나요?그리고 배변 못가리고 장판에 질질 짜는데 어떻게하면 잘 되나요?그러는바람에 집에 온통 냄새로 꽉 찾어요.개가 두마리라 많이 힘들어요..ㅠㅠ

낭만고양이 (♡.222.♡.234) - 2006/03/27 17:01:16

우선 강아지 배변할시 냄새를 제거해야 합니다, 개들은 냄새에 민감하는데...티비에서 본바 몇년전 집을 잃은 개가 냄새에 의거하여 집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이해할수 있죠.주인의 끊질긴 노력으로 하기 싫어도 집을 깔끔하게 거두어주세요, 울집 강아진 처음에 이불위에 엄청 많이 받거든요.,,.제가 배변하면 초을 뿌리고 인츰 냄새 제거하고 ,,,인츰 빨래 하고,,,지금은 이불엔 배변않하고 ,,화장실 앞에다 봅니다,,그래도 전 싫은데,,아직 더 훈련시켜야죠,,냄세제거가 주요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싫다는것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이런데선 NO!!~~~ 주인의 생각을 강하게 보여주세요! 1부터 보시면 배변에 대하여 여러번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참고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좋은하루 (♡.218.♡.198) - 2006/04/29 14:53:16

ㅎㅎ 만화 공부 마이 했구먼 오늘부터 울집두 새식구 한명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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