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애심88 | 2014.12.10 06:17:20 댓글: 2 조회: 2759 추천: 1
분류자작가사 https://life.moyiza.kr/mysinging/2492914
몇년이 지낫을까
창밖으로 스치는 차가운 바람
떠나간 이별앞에서꿈을 잊지 않은채
나 는 방황하고 살앗네 인생은 정처없는 나그네길
가 다가 힘들면 쉬다가 가렴아
떠 가는 저구름에내마음을 전해다오

속이고 속히워서 살아온 세월
오늘은 너랑 술한잔 하고프다 빈가슴 조이며 먼지뿐인 삶 반짝이는
저 별빛만이 아름다운 밤이구나 인생은 고난이요
어느 누가 말햇던가 빈잔에 술을 채워
허공에 띄운다오



노래자랑 가수님 여러분,안녕하네요?
작사한 노래 한곡 들고왓습니다.
부족한 작사에 누군가 작곡해서 불러주실 분 없으시나요?
부탁 좀 드리겟습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88.♡.154
시랑나랑 (♡.208.♡.140) - 2014/12/11 14:49:39

여기는 가사정리만 해드릴게요


창밖에 부는 차가운 바람
떠나간 아픈이별 다시 실어오는가
등대같은 나의 꿈을 찾아 배를 띄운다
바람처럼 방황했던 세월 몇해 던가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 인생
흘러가는 구름아 한번만 안아다오

속이고 속히우며 살아온 날들
오늘도 텅빈내가슴 술로 덥히며
초불같은 나의꿈을 저별들속에서 찾아본다
헤메며 방황했던 세월 몇해 던가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 인생
흘러가는 구름아 한번만 안아다오

애심88 (♡.188.♡.125) - 2014/12/11 14:58:52

안그래도 가사가 서툴서서 망설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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