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합니까/ 최헌

winter12 | 2014.05.28 20:07:44 댓글: 18 조회: 1546 추천: 9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2157963


오래된 노래 한곡 올립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어찌 합니까/ 최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 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 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 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 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 합니까

추천 (9) 선물 (0명)
IP: ♡.220.♡.184
남조선냉면 (♡.245.♡.95) - 2014/05/29 01:12:47

곡자체가 전번에 올린 해바라기 보석상자랑 약간 비적한점이 있네요

기회가 되면 제목이 뭐더라 ..." 인생은 나그내의 길~~~ "이런곡이 있는데 제목 까먹었는데요

그곡 윈터님목소리에 참 어울릴것같애서 말입니다.기대하고있겠습니다

winter12 (♡.220.♡.184) - 2014/05/30 22:28:15

안녕 하세요? 냉면님...
말씀하신 곡이..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건가요? 최희준의 하숙생...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합마하물결 (♡.158.♡.16) - 2014/05/29 12:42:12

원터님의 노래들 밤에 들어야 그 맛이 끝내줄것 같은데 저하고는 시간이 맞지 않네요...ㅎㅎㅎ

그래도 냉면동무의 곁에 있는 오른쪽 쏘파에 앉아 척 앉아 들으니 나름대로 맛이 또 구수 하네요...

강추!

winter12 (♡.220.♡.184) - 2014/05/30 22:29:50

글게요~~ ㅎ
밤에 올린 곡이니..
밤에 들으면 더 좋겠죠? ㅎ
고맙습니다. 함마하물결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복이엄마 (♡.85.♡.24) - 2014/05/29 13:37:07

우~우~ 와 멋지십니다
잘 어울린곡 잘 감상하고 강추천!!!

winter12 (♡.220.♡.184) - 2014/05/30 22:32:22

오랜만에 뵙네요...ㅎ
예쁜척님 음색이 더욱 더 성숙(?)...위의 노래 느낌이..ㅎ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음악평론가 (♡.234.♡.237) - 2014/05/29 13:54:10

노래는 바이브레이션을 얼마나 잘하는것과 음정.리듬감도 중요하지만 자신한테 딱맞는 곡을 선곡하는것도 중요한것입니다 .선곡을잘한다는것은 즉 감정처리를 잘할수있다는 말이죠 .원터님은 자신한테 딱맞는 곡과 그곡의 흐름을 너무나도잘알고있습니다 . .노래가사를 보면서 노래들으면 노래가사와딱 어울리는 분위기로 흘러감니다 .곡 전체가 .아주좋습니다 .추천 .

winter12 (♡.220.♡.184) - 2014/05/30 22:40:41

과분한 칭찬...ㅎ
때로는 맘에 드는 반주곡 있으면,
한번 불러보고 싶은...이 노래가 그랬네요.
노래방 반주가 아닌 스튜디오 반주곡이라...
노래 잘했다는 칭찬보다 백번 기분좋은 님의 감상평...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싼리훙 (♡.136.♡.155) - 2014/05/29 22:25:21

원터님 안녕하세요 ?
노래 첫시작부터 끝까지 꼼짝않고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
원터님게서 감정담아 잘 부르신노래를 즐청합니다 ~~추천!

winter12 (♡.220.♡.184) - 2014/05/30 22:42:36

아이고...세상에...
싼리훙님!! 윈터 감동에 쓰러집니다. ㅎ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

가이2012 (♡.210.♡.249) - 2014/05/29 23:02:07

어제 밤에는 못들었으니 오늘밤에는 너무 잘듣고 가요..
역시 윈터삼촌님 마음속의 풍부한 감성 누구도 못따라갈듯..
그 필을 좀 본따야 겠어요..잘들었어요..추천

winter12 (♡.220.♡.184) - 2014/05/30 23:06:18

아고...뿌끄럽게...ㅎ
사실, 제 목소리가...호흡이 짧아서
자꾸 플랫(다운)되요...그래서..우는(?) 목소리...ㅎ
일부러 감정 팍팍 넣는건 아니고....
난, 가이님 기복없는 호흡이 그리 부럽구만...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가이님, 감사~~

시랑나 (♡.136.♡.22) - 2014/05/31 08:17:24

윈터님,안녕하세요?
역시 명품 목소리에 감동이 팍팍 묻어나오네요..
노래잘듣고 감다..ㅎㅎ
강추^^

winter12 (♡.220.♡.184) - 2014/06/09 22:50:01

늦었네요...시랑나님..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닭알지짐 (♡.162.♡.103) - 2014/06/05 15:37:29

추춴했써요 친하실레여? ㅋㅋ

winter12 (♡.220.♡.184) - 2014/06/09 22:52:23

아고...추천!! 하셨나요?? ㅎ
그저 다녀가신 흔적만도 영광인데....추천까지...ㅎ
반가운 지짐님...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련꽃사랑 (♡.170.♡.6) - 2014/06/05 19:12:37

윈터님 안녕하세요?잘 지내고 있으시죠?

오랫만에 들려도 이렇게 반가운 분들의 노래 들을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성깊게 불러주신 노래에 푹 젖어 있습니다.

마치 곁에서 속삭이듯 불러주는듯 싶습니다.

노래 잘 듣고 기립박수 드립니다......

winter12 (♡.220.♡.184) - 2014/06/09 22:55:09

늦어서 죄송...
정말 오랜만..이네요...보고 싶었던...련꽃사랑님...ㅎ
어디 계시던 항상 건강 하시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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