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렷던거 또 올림다

올인 | 2006.03.27 11:25:11 댓글: 1 조회: 202 추천: 1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3518

친구 요청으로  올렷던거 또 올림다
quanhui_1987@hotmail.com
  비 ( 悲 )


비만 오면 괜히 심란한 내 기분...
괜히 슬퍼지는 내 마음...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있어
특별히 비에 관한 추억도 없는데..
비가 오면 괜히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 있어...
창밖의 비는 어느새 나의 눈물로 변해버리고...
멈출줄 모르고 끝없이 흐르고만 있어..
하늘마저 우릴 비웃고 있나봐...
네가 가기전의 이 빗소리는 상쾌하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너를...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너를 이렇게...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 나도 정말 바보 같아...
하지만 어떻해..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인데...


지금 내리는 이비는 웬지..
끝없이 계속 될것만 같아....
마치 지금 흐르고 있는 내 눈물처럼...
니가 없는 남은 인생...
어쩌면 내 눈물이 널 대신할지도 몰라...
어쩌면 너에 대한 나의 그리움이 평생일지도 몰라...
지금 내 눈물이 멈추지 않는 한...
내 마음은 그리움이라는 한 단어로 뒤섞여 있어...
추천 (1) 선물 (0명)
IP: ♡.162.♡.203
꽃 (♡.142.♡.5) - 2006/03/27 14:59:28

잘하시네여~ 잘 듣고 갑니다~
괜찮으시면 <잘못된 만남>할수 없을까요?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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