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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安格가 부른 香水城이라는 노래다.순간 누군가와 이 노래에 맞추어 춤추고싶엇다.그것도 내가 추고싶은 사람과.옆에 청하러 오는 회사사람들이 많앗지만 례모스럽게 거절하엿다.이 곡만은 꼭 내눈에 들어오는 사람과 추고싶어졋다.그러다가 문뜩 가면 안쓴 얼굴이 눈에 띄엿다.낯설면서도 익숙해보이는 얼굴이다.아,맞다.아까 그 台球高手엿다.나도 모르게 그사람쪽으로 발이 향햇다.
"전 XXX부의 XXX라고 부르는데 저와 함께 추시지 않겟어요?"전혀 준비가 없엇던지라 한참 가면 쓴 나를 바라보다가 두손을 썩썩 비비면서 그가 일어낫다.(무도는 남자가 여자를 청하는 법.......)
"也许我无法分辨黄昏清晨
当我陷入你的眼神
也许我无法分辨刹那永恒
走在你的香水城"
내가 너무너무 좋아햇던 이노래에 맞추어 우린 춤추기 시작햇다.처음 함께 하는 춤인데 그렇게도 배합이 잘맞앗다.나는 대학때시절을 회억하면서,그의 품에 안겨 마지막 곡조가 끝날때까지 아무말없이 춤을 추엇다.헌데 공교롭게도 이 노래가 그날 무도회의 마지막노래엿다.구락부의 불이 켜지면서 모두들 가면을 내리우고 마지막 박수를 쳣다.
"고마워요.저 XX대학을 졸업하구 회사 들어온지 두달 돼요.우리 老乡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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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乡见老乡 两眼泪旺旺
애틋햇던 옛사랑 이야기 시작됫네요 .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