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취직의 기회는 많다 하지만 취직이 안된다. 

원래회사로 돌아가라는 메시지가 맘속에 가득해졌다

내가 전화를 关机하고 다른번호 쓰는 동안 전회사 사장하고 

사장친구가 연속 전화했었던 것이다.

다시 전회사로 가기로하였다.... 인수인계 해야하는지 

아니면 계속 일하는건지 모르지만 다시 일단 가보기로 하였다...

어제 점심쯤  여섯번째 면접 한달2000원짜리 오전10시부터 출근하고 오후 5시퇴근하는일을 보았다 토일휴식이라서 가고싶었다. 공원부근이고 카페관리하는일이였는데 가자마자 면접보는사람이 어떤 면접보는 남자를 보면서 이야기하는중이였다 그남자가 점심을 제공해주지않는다고해서 그리고 2000원 너무 작다고 해서 면접보는사람이 << 이제 생각이 결정되시면 꼭 연락주세요 >> 하였다 그남자가 맘에 들었나보다 ... 그후로 내가 면접봤는데 집에가서 기다리라고 전화하겠다고해서 안되였는가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한테 번호도 안물었는데 내가 다시 한참후에 전화했다 

<< 안녕하세요 아까 면접본 사람인데요 면접학격되면 이번호로 전화 꼭 줌 주세요 수고하세요 >>

6번째곳에 있는 사람 << 네 알고있어요 알았어요 ~ >>

7번째 면접은 중앙소학교 한달 2300원짜리 면접이였는데 일요일휴식한다고해서 갔었는데 그일도 전화기다려라고하였다 

어제 저녘 내가 밥하고 채하는사이 6번째 갔었던 곳에서 일해라고 전화온걸 못들어서 나중에 저녘늦게 전화했었다..<< 전화로 블루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전화안받고 한시간넘어도 전화가 없으니 다른일찾았는가해서 다른사람 오라고했어요 >>

나 << 저 음식만드느라고 못보았어요 ㅠㅠ >> 

<< 어떻케 하죠 ? 제가 다른사람한테 출근해라고 안했으면 되는데 

다른사람 출근해라고 말했어요 >> 

나 << 그럼 그사람이 출근하지않으면 저한테 전화주세요 >>

<< 알았어요 이번호 먼저 저장하고있을께요 >>

ㅠㅠㅠ 정말  토일휴식 오전 10시에 갔다가 오후 5시 퇴근 정말 너무 좋은 일자리 놓칠줄 생각못했다..

오늘 오후 8번째면접갔다 차미용상품파는곳이였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되기 잘생겼다 

ㅎㅎㅎ 영화배우처럼 다 멋잇고 이쁘게 생겼다 나보고 상품소개하고 손님접대하면서 상품설명하면 된다고하였는데 거리가 너무 멀다 ... 발전에 있었다. 한달월급 2400 일요일 휴식하고 석달뒤면 4대보험 가입하고 월급도 올라가고  점심 제공해준다고해서 갔는데 ㅠ 랠점심까지 전화온다고했다...

9번째 면접갔다 9번째 면접은 한달 2000 일요일 노는것인데 공간이 되기 좁은곳에서 사람 여러명이 쇼핑몰 관련일을 하고있었다.. 나랑 같은 고향인 사람이 운영하였는데 되기 길게 말을 한것 같다 

10번째 면접 연대우에 주법원부근 식품회사 아침 9시 저녘5시퇴근 일요일휴식 한달 2000원 면접가려고했는데 그부근에 도착했는데 길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그길에서 ...집오는 뻐스타고 집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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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이전에 회사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했다 ..

쌀도 주고 비누도 주고 라면같은거두 주고  

사장친구들은 메니큐어도 주고 유리컵도 주고 수건도 주고 

사무실에 내 있으면 나한테만 결혼집에 참가한 사탕 개인적으로 가지고다니는 사탕준것 같다..

월급은 연길 보통 월급이지만 집안에 사장님 그리고 사장친구들이 준것이 있다 .. 

요즘 밥을 먹으면서 쌀도 회사사장이 준것인데 ...먹을때 밥이 잘 넘어가지않았다 ...

사장한테 전화를 할까 말까하다가 전화를 하였다 

<< 사장님 ....>>

사장<< 야이 xxx야 어째 일으 그렇게 처리하니 ... >>

<< 니 어느만큼 사장인데서 스트레스 받으면 나도 어느만큼 스트레스 받는다 

니 월급 나랑같이 일했던 직원들중에서 최고로 주었다 니 일잘해서 줬는줄 아니 ?

니 환경이 불쌍하고 교회다니고 열심히 사니깐 주었다 그리고 너네 아버지도 아프다구하니까 

월급도 빨리 올려준것이다 . 너는 고마운것 생각하지 않고 나쁜것만 생각하고있니?

인수인계하고 가면 글쎄 아무말도 하지않겠다 이렇게 처리하고 가면 연길시내 이좁은 땅에서 만나지못할줄 아니? 니 신분증 인테넷에 올려서 일하지못하게 해도 너는 할말이 없는것이다..나갈땐 나가도 인수인계는 하고가라 그래 어디야 지금 ?>>

<< 그리고 어느사장이 직원 데리고 점심을 먹겠니 ? 이건 생각해봤니 ?

니는 내말하는것 다 욕으로 생각했지? 난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 그리구 니 회사를 말아먹을 작정을 햇니 니 없어도 되지만 지금 회사일이 바쁜데 니 없으면 니 일하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 니 일하는것이 이렇게 일하면 기본이 안됐다 벌써 기본이 안됐다. >>

나 << 연길임다 집에 잇음다 ...>>

사장 << 오늘 두명이 면접온것도 다 보냈다 내 저녘시장에서 물건팔지 무슨 면접할시간이 있겠니... 그만큼 너를 생각하는것이다 아니 ..랠 다른직원이 한명 면접보러 올것이다...니 전번날에 나온다해서 일이 바쁜것도 회사부근에서 열쇠를 주느라고 기다렸다 아니 ? 왜 거짓말하니 교회 그렇게 다닐라면 다니지말라 교회는 좋은데 나쁜사람이 많다는것이다 ...  그래구 니지금 석달 일하고 일 조금 알만할까 하니깐 이렇게 일처리 하니 ? 그래 전화온용건이 뭐야? >>

나 << 미안해서 전화했슴다 ... 미안함다 >>

사장 << 니 전화할줄 생각하지 못했다 온하루 关机하드라 암튼 니 오늘 전화와서 속이 다 내려갔다 전화와서 내가 너한테 고맙다 ..고마운건 고마운것이고 일처리못한것은 나쁜것이다. 랠 나올수 있니 ? 랠 니 와서 다시 결정하자 >>

나 << 나갈수 있음다 >> 

사장 << 믿겠다 >>

나 << 에 ... >>

사실 일자리 못찾아서 다시 들어가는것도 있고 원래회사 너무 말없이 나가서 끝맺음이 없어서 다시 들어가는것도 있다 .. 오늘까지 면접보러 10곳을 갔었는데 전회사처럼 허가증있는 회사 별로 발견하지못하였다.. 그리고 혼자만의 공간이 없다 다 좁은 공간에 동료들은 많고 사장은 뒤에서 지키고  전회사랑 월급이 비슷하는데 일업무량이 되기 많아보였다 전회사있으면  일은 없을때는 없고 사장이 출장가면 혼자만의 공간이 많다. 

인수인계 해라는건지 다시 출근해라는건지 모르지만 다시 출근해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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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ve Life를 연재하는 블루입니다 

오늘 전회사랑 연락해서 다시 가기로했습니다.

인수인계 해라는뜻인지 다시 일해라는 뜻인지 모르지만 일단 가기로했습니다... 

면접본 열곳중 되기 좋은 한곳이 면접이 되였는데 제가 전화못받아서 못가게 되였습니다...

아마도 전회사로 돌아가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전회사는 집하고 되기 가까워서 다니기 편리합니다.

열곳 면접갔는데 열곳 모두 집하고 좀 떨어졌습니다. 

가족을 살리기위해서 일단 먼저 자존심죽이고 일해야되겠습니다 .. 

회원님들도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