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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우리 아기 20개월인데 아직 기저귀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애는 17개월부터 땟다고 하는데 속이 탑니다 시부모님이 봐주는데 겨울은 추워서 안되고 지금은 남방이라 바지 하나 입은지 벌써인데 말로는 팬티만 입을떄 되면 가리게 한답니다 건데 오라지 않으면 동북 가시는데 동북 가시면 날이 추워서 보통 내복 입는다는데 그렇다고 또 좀 지나서 가리게 해야겟다고 할거잔아요 그러다 나면 두돐되도 못 가릴거 같네요 유치원도 보내야 되구 4달 좀 남앗는데 언제 가르켜서 가릴라는지 속상하네요
저는 멀리에서 일하는몸이라 애를 보지 못하니 잔소리도 못하구 그냥 힘들어도 자주 들어누이세요 낮에는 기저기 채우지 말고 시간맞추어서 쉬쉬 하세요 이런말도 한번정도나 할 정도구 휴~~ 그럼 바지에다 싸면 어떻게 하는가 하구 기저기를 안 채우면 하루에 바지를 몇벌이나 어지립히겟는가 하구 사실 힘은 들겟지만 애옷도 세탁기 돌리면서 그냥 자주 갈아입히면 될건만 그것도 귀찮아서 팬티입을떄까지 기달린다니 내 손으로 키우지 못하니 속만 상하고 마음만 급하구 애나서 미치겟어요
그냥 아기 저절로 가릴수있게 빨리 컷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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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는 애 2돌넘은 여름에 떼는게 젤이라고 어디서 본거같슴다.
울두 2돌돼서 여름에 뗏는데 한 2-3일되니 인차 뗍디다.
다른 애들은 상황이 틀린거구 애 어린데 억지로 떼도 애한테 스트레스임다.
울두 어릴때 기저귀하고 나가면 자꾸 할매할배들이 왜 아직도 안 떼냐고 그집 손주손녀는 다 뗏다고 말 많이 들었습니다.
걱정하지마쇼. 때 되무 제절루 인차 뗌다. ㅎㅎ
그럴가요? 참 걱정임다 남이는 뗏다는데 우리는 하고 있으니 더 속이 타서 그램다 ㅎㅎㅎ 애두 답답하니 계속 안 찰려구 트집 쓰고 저절루 잡아 당겨서 찍직이가 떨어지군 합니다
차근 차근 가리치쇼 ,그리고 처음에는 기저기 떼고 자주 자주 소변 보갰는가 물어 보쇼 ,그럼말할검다 그러면서 말해주쇼 ,슈하기싶으면 엄마 라구 불러라구 요 ,처음 바지봐도 너무 욕하지 말고 차근차근 알려주쇼,이거는 틀린거라구요
3.4날 부지런히 떼면 쉬같은건 쉽게 뗌다.
3.4날은 입이 닿도록 물어봐야 됨다.
쉽게.쉬시키기 위해서 곁에 작은 소래는 무조건 대기 ㅎㅎ
님이 며칠만 시간내서 떼믄 안됨까.
우리두 두돐돼서 뗏는데 쉬는 잘 하는데
응가를 그냥 바지에 싸갖구 ㅠㅠ
쉬는 쉽게 뗏슴다.애두 말 알아들으니 쥐쥐하메 알려줍데다
무조건 칭찬하니간 칭찬받기 위해서두 제댈 가립데다.
속상할거없슴다 ,쒄치쯔란하쇼 ,
나누 기저귀느 천천히 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