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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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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애를 잡을 일 있어요? 둘 같이 혼내주게?
애도 혼나고 마음 안착 할 여지가 있어야지. 부모로 생겨서 그렇게 하고 싶은감? 휴...
잡을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따끔하게 혼내는건데,다른 한쪽이 달래주면 믿는 구석이 잇어서 더 이상해지는건 아닌지 해서요.힘드네요
님 말대로 애가 믿는 구석이 있어야 합니다. 한쪽이 야단할땐 한쪽은 가만히 있어야지요. 그리고 애가 下台할수 있게끔 달래주고 하는게 맞습니다. 둘이 같이 하면 애가 오갈데 없는데..
우린 한사람 혼낼때는 다른 사람은 가만히 있슴다.
나두 가만히 있기는 하는데 너무 가만히 있는건 아닌지 좀 지나면 달래주라고,그러는거 아니라구. 육아 어렵네요.
저는 일단 애가 기분정리 할때까지 기다립니다.
기분정리 끝나고 어디 틀렸는지 물어봄다.
그럼 저도 잘못한거는 압디다. ㅋㅋ
울두 09년생이니 막 헤는 나이로 6살임다.
우린 주로 제가 혼내고 아빠는 여태껏 한두번 혼냈다고 해야 하는지 그럴 정도임다.
부모님의 입장을 통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들이 혼돈할수 있습니다.
통일해야만 이것이 정말로 틀린것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 혼내면 다름한사람이 가만히 있어야 되요 ,그러지 않으면 그냥 믿는 구석이 있어서 더 말안들어요 ,그러니 애는 혼낼때 한사람 혼내면 다름사람 가만히 있어야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