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状腺结节 중약 먹고 낫은 분들 잇나요?

풀먹는여우 | 2014.10.17 20:53:05 댓글: 4 조회: 1985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427108
이제 포푸찬으로 출산한지 5개월밖에 안됏는데 甲状腺结节 발견햇네요 ㅜㅜ

6년전에 발견하긴 햇지만 그땐 작고 아무런 영향이 없어서 그냥 방치해두엇건만

애낳고 나니 몸이 안좋아서 그렁가 3센치까지 커졋다네요

목에 가래가 자꾸 붙어잇고 아침이면 목이 쉬고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곤산에서 상해에 출발하여 온하루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3집이나

병원 뚸여다녓는데 3집에서 이 병에 대한 방안이 다 틀리네요ㅜㅜ

중의원에선 6개월 중약먹고 물리치료하라니,서의는 당장 수술해야한다니 하면서

근데 수술하면 후유증이 커다고 해서 중약 치료해보고픈데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잇다고 하니 또 무섭네요.

애는 봐줄 사람도 없어서 수술하면 당분간은 조리해야되는데 그리고 수술하고나면

갑상선 수치가 떨어져 어핏 잘못되면 평생 갑상선 조절하는 약 먹어야 한다고 하지

목에 혈관이 많아서 또 어핏 잘못하면 성대를 잘못 건드려 목성이 변한다 하지 ㅜㅜㅜㅜ

이 병이 4명중에 하나는 걸리는 병이라고 하는데 주위엔 이런병 걸린분들이 없어서

혹시나 어떻게 처방햇는지 문의하고 싶은데..

혹시 甲状腺结节 수술해서 후유증 없이 지내는 분들이나

중약 드시고 낫으신분들 많이 조언 바랍니다

지금 막 답답하고 어쩔바를 몰라서 .......속이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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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우 (♡.50.♡.53) - 2014/10/18 20:40:55

서의들은 상태 나쁘면 나쁘니 수술, 좋아도 후에 안좋게 될수 있다고 수술,
서의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으니 말입니다.
나두 15년전에 해란거 .. 죽으무 말지무 그러구 안했슴다 ㅋㅋ
갑상선저하까지 있어 평생 날마다 약 먹어야 되지만, 생활에 지장도 없고, 해마다 중약을 3.4개월 쓰면서 调理하구 있슴다.
중약도 100프로 완치 된다고 할수는 없슴다.
그냥 마음 편하게 사는게 중요함다.
특히나 갑상선은 스트레스 받으면 상태 나빠짐다

풀먹는여우 (♡.106.♡.43) - 2014/10/19 10:56:32

조언 감사함다,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그냥 방치해두겟는데 ㅎㅎ 저도 6년이나 증상이 없어서
방치해둿다가 애낳고서야 몸이 불편하니 지금 막 이렇게 급해짐다
나 혼자머사 쿨하게 중약이나 먹고 그냥 둬두겟는데
애 낳고 나니 혹시나 죽음 우리 애기 불쌍해서 못견디겟습데다
하여튼 감사합니다.여러방면으로 더 알아보고 결정짓겟슴다

짠순쨩 (♡.206.♡.34) - 2014/10/19 10:46:03

중의방안 건의함다.
저두 이번에 우연하게 갑상선多囊性结节발견햇는데 제꺼는 아직 작아서 0.5*0.3정도임다.
서의는 일단 아무런 조치 안해두 된다고 합디다.
저는 중약은 안 먹었는데 독소빼는 시술?? 했슴다.
요건 일단 지금은 북경에마 있슴다.
저두 아침이무 헛기침처럼 그렇게 나고햇는데 요거하니까나 직방으로 효과 봅디다.

곤산에 계신다면 그냥 중의병원이 아니구 상해에 있는 함소아 추천드림다.
필요하시다면 잘하시는 의사샘 추천해드릴게요.

풀먹는여우 (♡.106.♡.43) - 2014/10/19 10:56:52

쪽지 보내드렷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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