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1 - 입덧이 심해서

여신의눈물 | 2015.04.29 18:56:17 댓글: 1 조회: 1873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2668752
마지막 월경 : 3월 7일 ~12일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바람이 세다.


임신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할일이 많이 쌓여도 도저히 기운이 없고 예전에

좋아하던 음식도 지금은 맛이없다. 항상 속이 메슥거리고 몸이 땅속으로 꺼지는것

같다. 죽기보다 더 힘들다. 한족들은 첨 석달까지 집에 앉아있는다는데 시엄니,
시압지는 운동하지 않는다고 난리다.



오늘은 남편이 가지채를 맛있게 해서 잘먹었다. 나때문에 남편이 고생이 많다.
추천 (1) 선물 (0명)
유까 & 깜보 ♡♡
너의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IP: ♡.26.♡.53
애심88 (♡.151.♡.143) - 2015/05/19 10:15:34

든든한 남편이 잇어서 좋네요.

27,84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2-05-08
2
35921
bus511
2012-03-08
2
34820
뉘썬2뉘썬2
2024-04-10
0
899
다둥이맘
2024-02-28
0
1300
뉘썬2뉘썬2
2024-02-04
1
1607
saora85
2023-09-17
0
2827
뉘썬2뉘썬2
2023-07-30
0
2872
은빛사과
2023-07-18
0
5084
Sunny87
2023-06-23
0
5302
물속의장미
2023-06-08
0
2539
은빛사과
2023-05-13
0
2982
춘스춘스밤밤
2023-05-13
0
4059
lifenhgua88
2023-03-04
0
3439
핑크뮬리
2022-07-11
0
4499
Yunyi119
2022-05-18
1
3170
봄봄란란
2022-01-09
2
2475
봄봄란란
2022-01-08
0
1850
믿거나말거나
2021-12-21
2
3107
춘미4678
2021-12-11
0
2214
우리에셋플러스
2021-11-03
0
2258
행복한동년
2021-09-16
1
2517
춘미4678
2021-09-08
0
2622
수림이7
2021-07-07
0
2888
대윤맘
2021-07-02
0
2030
눈물속키스
2021-05-28
1
2001
30대공쥬
2020-12-09
0
2951
인생은미완성
2020-12-09
0
2177
hannah8732
2020-11-05
1
206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