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4ㅡ 주방청소

여신의눈물 | 2015.05.01 09:18:59 댓글: 2 조회: 1723 추천: 2
https://life.moyiza.kr/baby/2670568
마지막 월경ㅡ3월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흐림

요즘 연길 설매네 집을 빌려서 산다. 아침에 늦게
깨나서 부랴부랴 개발구에 갔다. 갔던바에 개발구
동쪽에 있는 斯巴鲁车展에까지 가보았다. 올때
차에 기름을 넣구 집에왔다.

점심에는 저녁에 먹다남은 불고기에 상추쌈, 깐란
차이에다 밥을 먹었다.

오후에 시내돌이를 하다가 또 개발구에 갔다.
나는 피곤해서 차안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저녁에 밥을 먹은후 삥썅하구 불고기가마를
닦았다. 집에 그래도 여자가 있어야지. 삥썅안에
곰팽이 낀것두 모르구 시압지 만티를 쑤세여서
하마트면 만티에 곰팽이 묻을번했다. 남편은
내가 어쩌다 주방청소를 하니 기뻐서 전자렌지에
옥시티개를 틔워주었다.

옥시티개 먹구 세수하구 잤다.
추천 (2) 선물 (0명)
유까 & 깜보 ♡♡
너의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IP: ♡.26.♡.53
gmdtjq (♡.172.♡.202) - 2015/05/07 08:54:09

잘했어요

애심88 (♡.151.♡.143) - 2015/05/19 10:04:04

ㅎㅎ.글 참 재밋게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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