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5 ㅡ 모기세례

여신의눈물 | 2015.05.03 16:37:50 댓글: 0 조회: 1620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672829
마지막 월경 ㅡ 3월

2009년 7월 1일 수요일 개임

새벽에 모기 너무 달려들어서 깨났다..가뜩이나 빈혈
이래서 피 모자란데 모기까지 빨아먹다니.. 내 신경질
쓰자 남편은 불을켜고 모기를 잡았다. 남편이 두마리
잡고 내 한마리 잡았다.

아침에 가려워서 깨여나니 또 손등하구 팔목이 모긴데
물렸다.

아버지 한 깐두포채와 배추김치에 밥을 먹 고 낮에는
볼일이 없어 잤다. 오후에 깨나서 早餐奶를 마시고
青苹果 두개 먹었다.

저녁에 남편이 새우볶음과 돼지귀띠볶음을 해줘서 맛
있게 먹었다. 남자는 역시 잘생겨서 좋은게 아니라
마누라를 아껴야 좋은남자다..밤에 우리는 잠이 안와서
상점가서 툐치사서 툐치를 놀았다. 평시에 큐큐툐치를
논 덕분에 난 남편을 가뿐히 제낄수 있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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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까 & 깜보 ♡♡
너의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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