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7ㅡ 延西桥

여신의눈물 | 2015.05.10 17:03:13 댓글: 2 조회: 1713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2679705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개임

어제밤에도 잠을설쳤다..피곤한 탓일가..오전에 물좀
먹고 과자먹고 또 드러누웠다. 온하루 꿈을 끼메잤다.
동생이 천정에서 떨어지는 꿈을 끼지않으면 여학생
들끼리 칼을쥐고 싸우는 등 공포꿈만 꿨다..

남편은 아침시장에 갔다와서 혼자 밥해먹구 일보러
나갔다.

저녁에 남편이 된장찌개를 끓이고 멸치볶음, 두부새우
볶음을 해줘서 먹었다..밥먹은후 우리는 延西桥에
갔다. 번쩍이는 놀이기구랑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밤중에 차를몰고 연동교까지 드라이브 갔다가 우리의
처소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연길시내는 작았다.

TV를 켜니 MBC에서 "놀러와"토크쇼가 나왔다.. 찹쌀
대추죽을 써서먹었다. 새벽에 모기 너무 달려들어서
하는수없이 불을 켜고잤다. 손목이고 다리고 다닥다닥
물렸다. 모기 4마리나 잡았다. 마지막 한마리는 팔팔한
겐지 잘 잡히지 않았다..그래서 아침에 깨여나니 또
팔목이 물렸짐..
추천 (1) 선물 (0명)
유까 & 깜보 ♡♡
너의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IP: ♡.151.♡.198
애심88 (♡.151.♡.143) - 2015/05/18 22:03:21

ㅎㅎ.

남편분이 참 잘해주시는것 같네요.

지금은 아기를 낳앗나요?

애심88 (♡.151.♡.143) - 2015/05/19 14:20:42

아,네.

유카님이셧구나.

ㅎㅎ.

화목한 가족안에서,따님 커가는걸 함께 지켜보시며,

백년해로 예쁘게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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