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10 ㅡ 심리학 강의

o쥴리엣o | 2015.05.28 11:33:43 댓글: 1 조회: 1053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697963
2009년 8월 4일 화요일 개임

밤에 모긴데 뜯기와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바쁘다. 늦게 일어나가지구
머리두 감구 고구마두 쪘다. 아침에 조금 지각했는데 출석체크가 거의 끝나고
있었다. 영사한대루 앞에 나가 말해서 보충했다.

점심시간에 택시타구 집에오니 남편은 아직도 자고있었다. 점심에 고구마랑 복
숭아랑 주서먹었더니 소르르 잠이왔다.

오후엔 제시간에 학교(연변2중)에 갔다. 오후강의는 그나마 재미있었다. 체액과
기질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워낙 궁금해서 본가집에 가서 학교때 교과서를 찾아
보려했는데 면바루 잘됐다. 속이 다 고소했다. 오후엔 4시반까지 열심히 강의를
들었는데 선생님은 출석체크를 하지않았다. 앉아있는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저녁엔 孜然肉片,醋溜白菜를 배달시켜 먹었다. 많이 먹으니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잤다.
추천 (0) 선물 (0명)
지치고 힘들땐 내가 널 안아줄게.
니편이 없다면 언제든 널 감싸줄게.
날 믿어줄래.
IP: ♡.136.♡.221
행복속의녀 (♡.208.♡.167) - 2015/05/28 21:59:44

대신이 가능한가보죠 ㅎㅎ 교육학 심리학 이젠 아주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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