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맘들 주말 잘보냇어요??

햄칸 여자 | 2008.08.11 09:14:07 댓글: 9 조회: 456 추천: 4
https://life.moyiza.kr/baby/1581500
전 주말에 올림픽보구...
딩굴딩굴 잠자구...
울신랑은 그냥 바빠서...집에두 없구...

이제 8주쯤 됫는데...
입덧은 마니 나아진거 같아요...
그냥 쌀밥이랑 못먹고..과일 야채 면이랑은 잘먹으니...

언제 3월개월 될가?
맘들 배마니 나와서 채중 걱정하시고 하는거 보니..
부럽네요...

전 아직 배가 홀쪽하니..크크..

또 5일 버텨야..2일 쉬니...크

맘들은 다들 집에서 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수다 떨어요....
추천 (4) 선물 (0명)
IP: ♡.20.♡.12
우리회원 (♡.201.♡.10) - 2008/08/11 10:47:34

저는 임신한달전부터 防辐射옷 입었어요.. (집에서만) 임신확인도 엄청 빨리 됐구요.확인후부터 防辐射옷 입고 박으로 다녔는데 저두 그땐 배가 뚱뚱한게 무지 부럽고 너무 홀쭉해서 미안한 생각이 정도로요.. 지금은 그래도 배가 많이 나와서 자랑스럽네요..
전 맬 집에서 놀다보니 토일만 되면 실랑 끌구 박에 나간답니다.. 외식도 하구 영화도 보구 아이쇼핑도 하구요.. 평일에는 날씨가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컴하고 땐스 글구 낮잠 세가지로 세월보낸답니다...

꽃밭속에서 (♡.36.♡.171) - 2008/08/11 12:00:27

전 지난 금요일날 병원갔었어요...
이젠 12주라 이것저것 검사하는것도 많네요...
소변검사 피검사 등등 한 5가지 되더라구요...
이제 내일 오후되야 검사 결과 나온다는데
기대반 걱정반이예요...
근데 전 이제 12주인데 배가 볼록하게 나왔는걸요 ㅎㅎ
배속에서 애기가 하루하루 커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너무 기뻐요...

햄칸 여자 (♡.20.♡.12) - 2008/08/11 12:10:13

우리 회원님:
네에..집에 계시는군요...
그럼 자고싶을때 자고..먹고싶을때먹고 넘 편하죠..
전 출근이라..
집에 있음 미칠거 같아서..답답하고해서요...
저두 주말이면 그냥 티비보고 낮잠자고 이렇게 지내요...
만구에 할일이 잇어야죠...
근데 아이옷넘 일찍 사놓지 마세요...크

햄칸 여자 (♡.20.♡.12) - 2008/08/11 12:11:48

꽃밭속에서님:
12주라..아이구....넘행복하겟어요...
전 아직 한달은 잇어야...맘이 넘 급해요..
빨랑 우리 아가두 커서 배가 불룩해야실감두 나구...그죠...

배나오면 넘 귀엽죠...크

병원가서 의사샘말대루 검진받고 하라는데루만 하면...
이뿐 아가 태여날겁니다...

햄칸 여자 (♡.20.♡.12) - 2008/08/11 13:39:56

스마일님:
그죠..빨랑 배나왓으면 좋겟죠..크크..
그럼 머도 막 댕길거 같고...
이제 좀 만 참으면머...곧이예요..
우리 힘내요..

꽃잎이슬 (♡.93.♡.164) - 2008/08/11 14:26:58

햄칸여자님은 그래도 저보다 입덧 덜한편이네요....저는 그때 과일도 먹기싫어 못먹엇는데...가끔씩 살구하고 해탕이 눈물이 날 정도로 먹고싶어졋댓어요..ㅎㅎ 그때는 시장에 살구랑 해탕이랑 파는거 별로 없어서 울 남편이 거의 반상해를 돌아다녀서 겨우 쭈글쭈글한 살구 3알을 8원주고 사왓더라구요....살구를 보자마자 앉은자리에서 세알 다 먹어버리고...ㅋㅋ 하여간 12주까지는 너무 힘들엇던것 같애요...지금은 애기가 배속에서 폴딱폴딱 잘 노니까 그때 힘들엇던거 다 잊혀지는것 같네요...힘내세요~

햄칸 여자 (♡.20.♡.12) - 2008/08/11 14:48:12

꽃잎이슬님:
그랫군요..크크..
전 개장국이 그렇게 먹고싶어요..
근데 다들 그거 먹으면 나뿌다하고..
또 오징어두 먹고싶고....
콜라랑 커피랑 먹지말라는거는 다 먹고싶고...크크

임신하면 다들 생전 안먹고싶다는거 먹고싶다네요..크크

아가 잘논다니..제가 다기쁩니다...

우리 아가는 언제 발로 절 한번 찰라는지..크

찬해 (♡.161.♡.48) - 2008/08/12 11:04:20

그래두 애가 뱃속에 있을때 쉽답니다,애가 태여나 보세요,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게다가 보채기라도 하는 애면 더 힘들답니다.겪어본 엄마로서 이제야 곁에 사람들이 제가 임신때 빨리 애낳았으면 하니까 하는말 "그래도 배속에 있을때 좋다"하는 말의 참뜻을 깨달앗어요,ㅎㅎ....참고로 저는 4달 조금 넘은 아들가진 엄마랍니다

햄칸 여자 (♡.60.♡.176) - 2008/08/13 10:41:57

크크...찬해님..
요즘 저두 언제 아가 낳겟나 하면..
울 회사 언니들이...
그래두 배속에 있을때가 좋다구들...
애기 나오면 ...
자유를 잃는다구..크

아들 넘 이뿌겟어요....

27,84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2-05-08
2
36206
bus511
2012-03-08
2
35071
hyacinth
2008-08-21
2
681
꿀꿀엄마
2008-08-21
2
635
비속의꽃
2008-08-20
5
600
꿈의천국
2008-08-20
7
646
luoyinglan
2008-08-20
5
792
천리향
2008-08-19
3
700
love영철
2008-08-19
3
620
꽃잎이슬
2008-08-19
8
1582
아카시아향
2008-08-19
4
875
나의희망
2008-08-18
2
558
꽃밭속에서
2008-08-18
7
1725
주원한글
2008-08-16
0
1320
아카시아향
2008-08-15
5
913
미즈사랑
2008-08-15
0
774
명문세가
2008-08-15
1
551
천리향
2008-08-14
2
595
명문세가
2008-08-14
9
1022
hyacinth
2008-08-13
4
1661
희망하우스
2008-08-13
6
805
햄칸 여자
2008-08-12
4
876
명문세가
2008-08-11
5
914
비취
2008-08-11
4
877
햄칸 여자
2008-08-11
4
456
꿈의천국
2008-08-11
2
612
꿈의천국
2008-08-10
6
845
나의희망
2008-08-10
2
57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