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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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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부모님들 꼭 읽어주세요 |
주원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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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상해사는 예비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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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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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ci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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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칸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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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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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칸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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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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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희망 |
2008-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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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저녁 꿈자리가 나빠서 새벽내내 울다가 지금 일어나니 머리도 띵~~~하고 맥도 없고 밥맛도 없고...........
꿈속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새벽에 막 흐느끼며 울었어요. 깨여나서도 막 실감이 나는게 요즘 저의 할머니가 신체가 많이 안조커든요..새벽이 전화 할라니까 실랑이 말려서 5시까지 흐느끼다가 전화하니까 별일없다네요
ㅡㅡ^ 대략난감.
임신하면 다들 우울하고 별걱정다하고...
그런가봐요...
별일없으시다니...맘 놓으세요...
참..
요즘 같에선...참...
이런 심리 파동은 누구나 다 있는것 같네요...
자그마한 일에도 짜증나고 뭐나 막 다 눈에 거슬리고...
저도 그럴때 종종 있어요...
남편은 나 몰라라 하는것 같고 나 혼자 이렇게 힘든일들을 격고 있구나 하면서
절로 눈물 뚝뚝 떨굴때도 있고...
ㅋㅋ 하지만 엄마가 항상 기분이 밝아야 애기도 활발하고 밝데요...
우리 예비맘들 배속 애기 위해서 좋은일만 생각하고 기쁜일들만 만드면서
예쁜 애기 키워갑시다...
크..다들 그렇군요...
전 나만 그런가 햇더만...
힘냅시다...
스마일 님은 울때 옆에 남편이라도 있지...
울 남편은 회사일 혼자 다 하는지 맨날 내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하고
내가 잠든 담에 온답니다...ㅠ.ㅠ
혼자 울다가도 멋없어서 그만 그쳐 버려요...
다행이 나는 입덧 별로 안해서 그런 고생은 없어요...
근데 쓸쓸히 혼자 TV 보면서 남편 퇴근하기 기다릴때 넘 슬프네요..
입덧하는 예비맘들 힘내세요~ 5개월에 들어서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그런데 우리형님은 이번 8월초에 딸애 낳는데 임신해서부터 싱겡질이 많아졋는데 애날때까지 자꾸 짜증나구 화나구 우울해서 너무 힘들엇대요.....우스운 유머책도 많이 읽고 티비도 웃기는 프로를 많이 보면서 힘내세요~ 이쁜 우리예비맘들 화이팅~ㅎㅎ
ㅋㅋ 다들 임신우울증상이 약간씩 있는것같네요 ^^ 정상이랍니다 ,그맘땐 원래 평소에는 아무것도 아닌문제로 괜히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하고 그래요~ 우리님들 예쁜 아기를 위하여 그래도 화이팅!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좋은생각 많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