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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애기 키워줬었는데 이달 말 전으로 고향에 들어가야 돼요.
애기 데리고 가라고 하자니 애기 보내니가 아깝네요. 가면 적어도 두달은 있어야 하니까요.
지금 회사 다닌지 삼년되는데 통역으로 입사하여 엔지니어 일도 동시에 하게 됐어요.
근데 엔지니어로 넘겨주지 않고 회사와의 계약은 두달 있으면 끝날꺼니까 차라리 사직하고 두달동안 애기 키운다고 결정하고 과장과 사직하겠다고 하니까 며칠전에 계약 연장하기로 결정했대요.그리고 엔지니어로 넘기는것도 부서 총감이 동의했대요. 근데 왜 아직까지 말을 안 했는지...
지금와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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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몇살이죠?
회사에 많이 필요하신분 같애요.
엔지니어로 발령이 나면 다시 계약을 체결하심이 좋을듯싶은데...
애기가 곧 10개월이 됩니다.
남편도 그럼 현재 회사에 계속 있어라고 하는데 난 떠나려고 맘 먹었던거라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야 되네요.ㅎㅎ
새로운 회사 찾는거 쉬운일 아니예요..... 저도 5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임신하게 되서 거의 1년 넘게 집에 있다가 다시 직장 다녀보려 하였는데 쉬운일 아니였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사직하려하니까 말한다는것은 님에대해 아쉬움을남기려하는것이지 진실성이 부족한것같아요 생각을 좋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