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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저는 수술했거든요.애기를 낳자마자 바로 보여주는데 손목 발목에 다 엄마이름을 적고 그 자리에서 확인시켜요.그리고 갓난애기들 비슷하게 안생겼어요.딱 보면 자기 자식인게 알리던데요.애기 목욕시킨후에도 이름 확인하고 그래요.
별이78님.....그러는군요 ...나도 한번 딱보고 내자식을 기억해야 되겟는데....이번에 8월초에 저의 형님은 딸낳고 저의친구는 아들낳앗는데 보니까 생김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ㅎㅎ 자기자식이면 한눈에 알아보겟는지...
연길에 부유병원에 분만실에는 분만침대가 3개더군요.
근데 전 혼자 들어가 애 낳았으니 그런 걱정할 필요는 없더군요.
근데 제 친구애 한사람도 거기서 애 낳았는데 그때는 둘이서 같이 애 낳았대요.
그래서 애 바뀔까바 눈 똑바로 뜨고 지켜봤다더군요..ㅎㅎ
하하하 여기 내 같은 사람 또 있군요. 저 출산하기전에 매일 그 걱정 했어요. 글서 수술실 들어갈때 신신부탁 했어요, 엄마하구 남편한테. 애기 나오면 졸졸 따라다녀야 한다구요. 목욕할때도 같이 들어가라 했죠. 다행이 그 날에 그 병원에서 대낮에 아기 출산한 사람 저 하나뿐이 였어요. ㅋㅋㅋ 글구 아기 출산후 목욕시키구요 인차 병실에 엄마옆에 데려다 주더라구요. 저 일인실 썼거든요. 글구 모자동실 요구했구요. 그런데요 저희 아들은 지 아빠하고 붕어빵이라 너무 닮아서 바뀔수가 없더라구요. 척 보니가 그 아빠 그 아들이더라구요.
그렇죠?ㅎㅎ 은근히 근심된다니까요...저도 남편보고 쫄쫄 따라다니라 해야겟어요...울아기는 누굴 닮을란지...ㅎㅎ
어쩜 예비맘들이 많이 걱정하는 문제네요.^^ 요즘 안보이길래 잠수탄줄 알았어요... 저두 우리 아기 낳으면 실랑보구 잘 따라다녀라고 해야겠네...
ㅎㅎ 요즘엔 올림픽경기 보느라고 컴 별로 안켜요...아기는 잘 크고 잇죠? 난 이번달 27일날에 3D 찍는데 우리회원님은 찍엇어요? 성별은 알앗나요?
17일날 검사하러가면서 3D 는 언제 하냐고 물었더니 그 병원에는 없다네요.. 저번에 제가 한게 2D인데 아기 입술이랑 봤으니 별 문제 없다고 하네요.. 아기 성별은 무지 궁급하지만 꾹 참고 우리아가 나올때까지 기달리려고요.^^
저만 이런 고민 가지고 있었는가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 가지고 있었네요.
저도 이 일을 가지고 한번 남편과 물어봤는데 남편은 저보구 출산하러 들어갈때 애기 목걸이나 팔찌를 사들고 들어가서 애노면 그자리에서 의사 선생님보구 우리 애기한테 달아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좀 불가능 한 일 같구요. 지금은 순산하면 남편이 같이 따라들어갈수 있으니까 예비맘88님 말씀대로 애 아빠보구 의사선생님 쫄쫄 따라 다니라고 해야죠~~~
저도 전엔 생각못햇엇는데 티비보니까 정말 끔찍하더라구요...남의 자식을 20년씩이나 키우고 바뀐거 알앗다해도 이미 정들어서 떨어질수 없고...ㅠㅠ 저도 목걸이나 팔찌를 생각햇엇는데 목욕시키다가 떨어지면 또 헷갈릴것 같고 그래서 지금 질긴 실로 팔이나 다리에 풀리지않게 묶어놓을까해요...좀 특수한실로...ㅎㅎ우리 모두 이쁜애기 낳아요~
옐로우님.....그럼 분만침대 3개에 임신부가 다 찻을경우 같이 해산한단말이겟네요...그랫군요...저는 한사람씩 들어가서 낳는줄 알앗네요... 나도 면바로 혼자엿으면 좋겟는데....그나저나 벌써부터 겁나요....ㅎㅎ
여기서도 식구들 같이 들어가게 햇으면 좋겟는데....담에 검진갈때 물어봐야겟네요...
전 수술해서 애기 낳앗는데..수술실에서..애기성별두 보여주고..엄마이름,병실,나이적은팔찌를 애기한테.끼워주구..애기체중이랑키랑..태여난시간이랑 적은..비닐쪽찌같은데..낀을 매여서..애기포대기에 동여주구요..엄마손지문..아기발도장 다 찍슴니다..글구..호사가 애기안구 나가서..가족한사람이 배동해서..예방주사맞히러 가구요..글구..제가 입원한 병원에는..애기가 하루에 거의 20명씩 태여나서..애기목욕실이 두개인거두..목욕시간만 되면..한칸에 애기 몇십명씩..목욕햇슴다..줄으 서서리.기다리면서..ㅋㅋ..어른은 들어못가게 해서..우린 맬마다 가족중 두사람씩..유리벽을 사이두구..애기를 지켯구요..ㅋㅋ..근데..엄마이름 적은 팔찌가..퇴원할때까지..애기팔목에서.떨어지지 않기에 바뀌지는 않을거라 생각됨니다.
수정님 수술해서 애낳은담에 그런거 다 볼수잇엇어요?전 지금 수술해서 애낳은담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마취상태에 자는줄로 알고 잇는데...ㅎㅎ나도 애낳고나서 정신이 말똥말똥해야 되겟는데 생각대로 될란지 모르겟슴다...원래 엄살디돼나서...ㅋ울아기 태여날때는 좀 태여나는 아기들이 적엇으면....
전 24주되는때 연길보건원에가서 3D를 했는데 성별을 물어보니까 안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아가 잘 움직거리지 않아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 ㅠㅠ
위에 엘렌님 연길 보건원에서 아기 낳았나요?
연길에서느 그래두 아는의사만 잇으면 성별을 알아낸다든데....근데 하우스님은 아기 성별 이미 아시잖아요.....나도 이번달 27일날에 3D찍을때 아기가 잘 협조해주면 좋겟는데 걱정임다...또 갓다가 사진두 못찍구 돌아올까봐...ㅎㅎ
나두 애기 바뀔가봐 많이 걱정했었는데... 진통이 심해서 아파 죽을것 같았어요. 그런데도 애기 낳고나니까 다른 집 애랑 바뀔가봐 걱정이 돼서... 마침 또 옆에 다른 집 애기 하나 더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애랑 바뀔가봐 남편한테 저게 우리 애라고 대주기까지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딸인지 아들인지도 확인했구요. 근데 의사들이 애를 안보여주더라구요. 바로 싸놓은것 같았어요. 제가 혼자서 침대에서 머리 겨우 들고 확인햇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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