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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이분들만 들어오세요 ㅋ

love영철 | 2008.08.19 14:02:21 댓글: 3 조회: 621 추천: 3
https://life.moyiza.kr/baby/1581516
저는 지금 태아가 11주되는 예비맘이인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임신해서부터 남편의 반대로 직장생활을 그만두게  되였죠..
그런데..직장을 다닐때는 동료들과 수다도 떨고 시간도 빨리 지나가서 지금생각해보면
재미잇엇던거같해요,그런데..매일과 같이 남편이 출근하면 저 혼자뿐이죠..첨엔 잠이 많이
와서 하루에도 얼마나 오래자는지 몰라요,,그런데 지금은 잠도 잘 안오네요,그냥 심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구요,또 어디를 바람쐬러 나가도 숨이 차고 땀이 너무도 많이 흘러서 다니기도
불편하고요,그런데..저 체질은 좀 원래부터 마른편이거든요,근데 이제 임심 11주되였는데,
배가 좀 보통 예비맘들보다 나온편이구요,또 지금 체중도 많이 늘어낫죠..그런데 전번에
의사선생님한테 검진받으면서 옛쭤받더니 살이 좀 쪄서 그렇다고 하시던데요,님들도 그런가요?
그리고 저처럼 집에 계시는 예비맘님들은 어떡해 하루일상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님들의 이모저모를 듣고싶어요...
그럼..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예비맘들..우리 아기들을 위하여서 항상 아자아자
화이팅합시다...........

추천 (3) 선물 (0명)
IP: ♡.106.♡.82
꽃잎이슬 (♡.216.♡.149) - 2008/08/19 15:05:16

11주인데 입덧 안하시나봐요...저는 8주부터 12주까지 입덧땜에 쌩고생햇엇어요...ㅎㅎ입덧심해서인지 그때는 자꾸 살이 빠졋댓어요...지금은 체중이 많이 올랏지만....요즘은 저녁12시넘어 자고 아침에 8시반쯤에 일어나 남편 출근보내고 잠간 인터넷뚜지다가 올림픽경기보고...오후에 흥취없는 경기하면 한둬시간 자요...ㅎㅎ 깨나면 간식먹으면서 올림픽 계속으로 보고 남편 퇴근하면 저녁먹고 남편이랑 같이 가볍게 산보하고...지금은 25주째인데 좀만 많이 걸어도 힘드네요...그래도 산보는 견지해야된다네요...

우리회원 (♡.3.♡.120) - 2008/08/19 15:56:11

먹고 낮잠자구 티비보구 컴 놀구 가끔 채소사러 며칠에 한번씩 나가구요.. 주로 낮잠을 많이 자요. 낼이면 만6달이에요.^^

비속의꽃 (♡.158.♡.127) - 2008/08/20 22:53:35

저도 잠을 많이 잤던것 같아요.
오전 열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음악 듣고 시장 보고 그랬어요.
저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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