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개월 좀 넘어서 검진받앗는데 아기가 좀 작다더라구요....넘 작은건 아니고 정상보다 약간....근데 저는 임신첫달부터 임신부종합영양제를 하루도 빠짐없이 먹엇는데도 작다더라구요...입덧이 별로 심한편도 아니엿엇는데 임신4개월까지 줄곧 체중이 줄엇엇댓어요...이제 일주일후이면 딱 6개월인데 그때3D를 찍어보면 애가 좀 컷는지 알수 잇겟죠...작게 낳아서 크게 길르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정상보다 좀 작다니까 맘이 아프더라구요...저도 태여날때 3근겨우 넘어서 울엄마는 낳을때 덜 힘들엇겟지만 저는 병원에 보름동안 더 잇다가 나왓어요...지금은 키164로 건강하게 컷지만....ㅎㅎ

영양보충은 음식으로 조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생선, 야채, 과일류를 많이 드시고
육류도 한번씩 드시고요......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세요......

(♡.21.♡.198) - 2008/08/20 17:09:37

저는 8개월때 병원에서 애가 작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와서 펑펑 울면서, 남편이 놀라서 시엄마보고 빨리 오라고 하면서 그랬어요.
그때까지 제가 매일 2시간 뻐스로 출퇴근하고 저녁까지 해야 했어, 좀 힘들었나봐요.
마지막 달은 출산 전까지 20일 동안 휴식하면서 영양 보충하였어요.

출산할때는 2.9키로, 저는 임신할떄 칼슘제 먹고, 혈당이 낮다고 해서 혈당 보충제 먹고,
그외는 음식으로 보충했어요.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그랬어요.병원에서 애가 작다고 영양닝겔 맞으라는걸 거절했어요.
근데 출산하니 애가 작은편이 아니였어요.ㅋㅋ
병원에서는 좋다는약은 다 줘요.
임신시에는 영양보충제도 넘 많이 먹으면 안 좋아요.

저도 임신 4개월일때 병원에서 애기가 작다고 입원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약도 떼주는거

저는 저맘대로 입원도 안하고 잘먹은 덕분인지 애기 출산할때 보니깐 3.6키로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