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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애기 너무도 갖고 싶어 그리고 빨리 임신하고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여기에다 글 올립니다..그전에 여러분들이 글도 많이 읽었구요~여러분들의 도움이라도 받고싶어서요~제나이 곧 서른입니다.남편하구 근 3년거의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 (그중에 남편이 4번왔거든요.중국에) 임신이 되지 않아서요..나이가 있어선지 남편은 애를 빨리 원하거든요..그래서 제가 전번에 병원에가 검사했는데..월경이 고르지 않아 배란이 잘안된다고 하더군요(생리시작 9번째날에 난포가 0.9cm밖에 안컸어요.그래서 오늘 배란촉진제 맞았어요.시험삼아)..그리고 수란관이 한쪽이 문제있다고 그러더군요~~아무튼 정말 안좋은 소식이예요(질염도 좀있구요)의사 선생님은 치료하면 된다고 하세요.그래서 중약 2달째 거의 먹고있어요.하지만 전 지금 시간도 없구요.마지막 한달밖에 안 남았어요.비자가 떨어져서 담달엔 한국들어가야 하니깐요.제 한국남편은 지금 이사실을 잘 몰라요~전 지금 이게 큰 고민이예요~한국시집가면 애기 낳아야 허리라도 펴고 살수있는데...제가 지금 병많아서 애기 가질지 정말 정말 머리아프고 속타요~~어떻하면 좋을지..전 제 남편이 좋는데...제가 애를 못낳으면 그사람 절 어떻게 대할까??포기라도 할까? 정말 고민이예요~~여러분 저 어떻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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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결혼 한지 오래 됐는데 임신이 안됩니다
언제든 행운이올겁니다
그러구요 옂줘볼게 있는데 배란촉진제가 중국말로 어떻게 말하죠?
마음을 조급하게 하면 더 안되는거 같애요...
저도 회사 출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받다보니까 임신 잘안됐는데요...
지난번 회사 사표내고 중국갔다가 두달있다가 캄보디아 다시왔는데요...
한달만에 임신했어요...
기대도 안했거든요....
이번달은........
근데 배란날짜 맞춰서 임신가능한날짜에 이틀에 한번씩 세번했어요....
그런데 테스트 해보니 두줄 나왔거든요....
님도 너무 급해하지마세요...
이번에 중국가서 저도 중약 많이 지어 먹었어요....
배가 랭하다고....
근데 이번달에 기쁜소식이 올줄이야....ㅋㅋ
암튼...........
힘내시고 홧팅.......
의사선생님이 걱정하시지 말라고 하니까 치료될거에요...아마........
너무 스트레스 받아도 임신이 잘안돼요,
음~ 여자들은 아랫배가 따뜻해야해요. 더워두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여~ 그럼 임신에 도움이 될거예요^^
애기란게...참..신기한게...기대하고 바래고하면 더 잘안된다는거죠...
간절히 바라면 다 이뤄진다고 하지만...
급해하지 마시고...그냥 맘편히 먹는게 잴 중요하니깐요...
저두 지금 애가질려고 노력중이예요...넘 급해마시구 우리 함께 힘네봅시다....그리구
수란관검사는 병원에서 잘 안해줄려고 하든데요???저두 결혼한지 9.23이면 딱 일년이예요...아기 계획한지는 4달 넘었구요...저번에 문제 있나해서 병원에 가봤는데 다른문제는 없다구 해서 수란관검사 해달라구 하니깐 지금은 안해주고 시간 더 지나서 하라구 하더라구요...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
난 결혼을 앞두고 고민 맣이햇어요 결혼을 해야 될지 말아야될지..
근데요 끝내 하기로햇어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그리고 아직 내가 애기를 잘 키울 능력이없어서 하나남이 않주신다 그렇게 생각하고.. 결혼할려고 맘 먹었어요..
꼭 성공할꺼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생리가 고르지 않고 수란관이 문제 있다는걸 밝혓잖아요.. 그럼 그두가지만 열심히 치료하세요.. 완전히 고쳐지면 애는 생길껍니다.... 머 천성으로 불임도 아니구.. 지금 병이 나왓잖아요 그럼 꼭 가질꺼에요.. 저도 생리가 너무 불순해서 중약먹고 지금 생리는 오긴 왓는데.. 담달까지 제대로 온다면 아마 아무런 문제없을껄요 그때 배란 일 맞춰서 함 잘해볼려구요...
침실에 이쁘고 잘 익은 석류를 놓아두세요.하루빨리 아기 가지시길 바랄께요.
진실한 인생님, 미운 꽃사슴님,안녕하세요.그동안 컴터가 고장난바람에 미처 글답변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저의 고민 들어주고 고마운얘기들 많이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진실한님 배란촉진제란 월경끝나서 난포빨리 크게 자라게 하는 근육주사입니다..병원에선 난포가 1.8센치이상자라서야 성숙된난자가 나와서 정자와 수정한대요!그리고 월경올때 세번째날부터 먹는 약도 있어요..난포자라게 하는약! 여하튼 병원에 가면 다있어요.잘 알아보세요..전 월경45일주기로하니깐 불순이여서 그주사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