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입덧 안하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저는 7주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엇어요...그러다가 8주에 들어서면서 사람싹 죽여주더라구요...머리가 지긋지긋 아파나고 온몸에 기운이 없고 입맛이 똑 떨어져서 밥씹는게 모래알씹는것 같고...너무 힘들어서 하루가 어찌나 길어보이는지...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어떻게 지내왓는지...ㅎㅎ 될수록 입덧 짧게 하고 경하게 하게 해달라고 애기한테 부탁잘하세요~ㅋ

네에..그랫군요..
제가 딱 7주째예요...
근데 아직 암반응없네요..
꽃잎이슬님은 아기 낳앗나요?
공주 아님 왕자요?

(♡.245.♡.154) - 2008/07/22 08:32:46

입덧을 안하는것도 복이예요.
저도 그랬어요..
약간 메스껍고 그런건 있어도 토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음식을 보면 그런게 아니구 음식을 할때 냄새 맡으면 그랬구 정작 음식 보면 잘 먹구 그랬어요..
변비끼가 있으면 야채와 과일 많이 먹으면 되구요..
울 아들 너무 건강해요...
오히려 입덧을 많이 하면 엄마가 먹지를 못하니 애한테 영양공급이 부족하고 그러니까 애가 엄마 영양성분 빼앗아 가고.... 애나 엄마나 다 고생이랍니다.

얠로우님...
말들어보니..또 안심되네요...크크..
땡큐...

사람마다 입뜻이 다 틀리니깐 ..넘 걱정 말어...과일이랑 야채 많이 먹어 변비에 좋으니깐.

입덧을 안하는건 정말 복이예요.
책에 보면 체질상 민감하고 허약하고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입덧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똑마치 저를 찍어 얘기하는것 같아서..ㅎ
전 3주좀 넘어서부터 가지가지 입덧을 모두 경험했거든요...ㅠ
다행이도 넘 일찍 시작해서인지 9주 들어서서부터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은 그냥 좀 메스껍고 입맛이 별로 없는거 외에는 심하지 않아서 넘 좋네요.
입덧 없는거 넘 심술나고 부러운 맘입니당...ㅎㅎ

(♡.24.♡.181) - 2008/07/22 09:44:56

먼저 임신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입덧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8주에서 12주사이에 하는데 아주 심한 사람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누워서만 지내는가 하면 또 반대로 전혀 입덧을 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암튼 맛있는거 많이 먹고 태교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예쁜 애기 낳으세요...*^*

입덧을 안하는건 그것도 한개 복이라고 생각해요 전 막달까지 입덧은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달에가서 좀 붇기더라구요 ,,아주 그것도 ,,하지만 뭐 별로 힘든거 없었어요 신경 안쓰셔도 되여 대신 맛있는거 영양가 있는거를 많이 드세요 그래서 건강한 아이를 낳으세요

네에...
맘들..고마워요...

아직 날자적어서 입덧안할수도있습니다.저희언니는 임신때 입덧안햇습니다.그래두 애기아주 이쁘고 건강합니다.지금은 먹고싶은거 다먹어그런지 옛날사람들처럼 입덧이 그리 심하지 않은것같은데요.ㅎㅎㅎ.전 입덧심하지 않았습니다.

전요즘 같은 심정이면 좀 햇음해요...
암 반응없어두..걱저이예요...
ㅠㅠ...

입덧 안 하면 얼마나 좋은데요..저두 7주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잇엇어요..8주째부터 그냥 아침에 일어 나면 좀씩 메스거웁고 낮에는 별로 모르겟더라고요...현재는 9주 딱 지나 갓는데 그냥 잠이 와서 큰일이에요...출근중에도 잠이 어찌나 오는지요...입덧 없을때 드시고 싶은것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