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81) - 2008/07/22 09:57:22

혹시 무서운 꿈을 꾸거나 아니면 낮에 놀다가 놀랜적이 있었던건 아닌지...
저도 세 아이들 키우다 보면 어릴때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약국에 가면 [기응환]이라고 애기들 놀랬을때 먹는약이 있는데 난 그걸 먹였어요...
글구 좀 더 크면 괜찮아져요...
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네~ 저도 그약 먹이긴 하는데 요... ㅠㅠ 초보엄마라서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 감사합니다 ^^

그건 정상이라고 하던데요 우리애도 지금 8개월입니다 저녘에 자다가 막 아주 슬프게 눈물까지 흘리면서 울어요 그런데 그렇게 울다간 또 자고 그래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의사선생님이 그건 애들이 보통 무서운꿈을 꿔서 그런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신경 안쓰셔도 될듯 싶어요

저의 아들도 밤잠 자면서 문뜩문뜩 큰소리로 울고 그러거든요.
일어나서 꼭 안아주면 또다시 잘 자구요.
중의한테 물으니 애가 칼슘이 모자라거나 소화가 잘 안되도 그럴수 있대요.

칼슘부족하거나 무서운꿈 꾸면 그러는걸로 알고있습니다.울집애기도 어떤때 그럴적 있습니다.

저의 딸아이도..7달정도 부터...밤에 자다가..큰소리로 울다가..어른이 안아주면..
인차 다시..잠이 들더군요..
칼슘부족이라고 생각됨니다..후에 병원에 가서..검사하구..칼슘부족이라면서 칼슘제를 떼주던데..그걸 먹을때는 밤중에 안울엇슴니다..
그러다가..자꾸 약먹이는게 싫어서..음식으로 보충시키려구..칼슘제를 끊엇더니..
며칠 안지나니까..또 밤중에 울더라구요..ㅎㅎㅎ
칼슘제 보충시켜주고..어간유도..먹이고..낮에 충분히 해볓쪼임 시키고 함..
많이 좋아질검니다...

(♡.42.♡.123) - 2008/07/25 10:03:43

네.. 칼슘부족으로 우는 경우가 많고. ...

거기에 애들은 6개월이 지나면
시도때도 영문도 없이. ...
그렇게 울어준다네요.. ....

우리 딸도 그랬고.... ..
지금도 밤잠에서 깨나선.. ...
엄마마마.. . 하면서 서럽게 울어요. ....

어찌해도 귀여운 내 ㅅㅐ끼. ... ㅎㅎ
별 걱정 안해도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