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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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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출산에 임박해서 의사가 양수가 적고 또한 애가 태줄이 목에 감겨져 있다고 하더라구요...양수는 물 마시는거하고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걱정마시고 수시로 조심하시고 애기 동태를 잘 살펴보시고 더우기 출산에 임박해서는
위험성이 더욱 많아지니까 항상 의사가 하라고 하는 검사는 무조건 한번도 뺴먹지 말고 하세요. 보통 사람들 생각은 임신초기에 위험하다고들 말하지만 초기나 말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조심하시고 의사가 나중에 만약에 입원해서 안정을 위하고 기다리라고 하면 절대로 의사말 따르세요. 저도 나중에 애기가 태심이 느려져서 입원하라기에 집에 병원과 아주 가깝다고 안하려고 햇는데 의사가 경고주더라구요.양수도 적고
태줄도 감앗지 상당히 위험하다고 하면서..출산임박해서는 5분이라도 지체하면 애기 생명에 위험이 갈수도 있다면서 그래서 곧바로 입원하니까 밤에 의사가 몇번씩 와서 태심 들어보고 하더라구요. 산소도 공급시키고..그러다가 입원 2일만에 수술해서 무사하게 건강한 애기를 낳았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의사말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의할 사항은 병원을 큰병원에 가야하고 좋기는 부산과 의사랑 아는사람 연결될수 있으면 찾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겁나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고 이쁜 애기 태어날 날만 기다리세요.
엄마가 되는게 힘도 들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임신 막달되어서 B超결과 보고서 의사가 애입이 보이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얼마나 걱정되던지. 결과들고 담당 의산데로 갔더니 의사가 저를 위로하더군요. 애가 입을 손에 넣고 옆으로 누워있으면 안보인다고. 의사말듣고도 걱정이 되면서 남편하고 집에오면서 어쩌하면 좋겠냐하니 남편이 입이있던 없던 내자식이니 어쩌겠냐 낳아야지 하더군요. 근데 왠걸 낳으니 애가 너무나 정상이더란걸. 저도 애가 목에 태줄이 감겼었어요. 그때 담당의사가 자연분만하다가 안될때 수술하자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도 큰병원에 妇产科 담당주인을 찾았거든요. 그러니 해산할때는 아는의사를 찾는게 젤 좋을것같아요.
정말 아가가 생기고 세상에 태여나서 제일 행복한거 같은데... 그기에 잇따라는 이런 속조임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네요.
부모님들은 수박같은 물 많은과일 많이 먹으면 양수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마침 더운때라 수박 드시면 좋잖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 드세요.
양수가 많아 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저도 임신 6개월 들어서 양수가 많다고 햇어요. 애기가 기형일수 있으니까 마음 준비하라고 햇어요...너무도 놀라서 얼마나 울엇는지 몰라요..육개월인데 지울수도 없는 상황..그래서 제일 큰 병원에 가보니까 일없대요..그래서 시름 놓구 낳았더니 7근이 안되는 남자애 낳앗어요.30일 되서 다시 병원에 검사하러 가니 10.2근 됫구요 60일에 가서 몸무게 달아보니 글쎄 14근 됫어요..지금은 76일 됬는데 너무 너무 건강해여 아무 걱정 마시고 애기 맞을 준비나 하세용^^
사과랑 많이 먹고 아무튼 별일 없을거라고 믿고 힘내야 겟네요..
화이팅이에요 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