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까지 나면 그래도 병원에 가서 보이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두 임신삼개월쯤에 감기왓엇는데 병원에서 될수록 태아한테 영향적은 약 떼주던데요.
생강물도 많이 마시면 좋다더라구요.
지금 우리애기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잇습니다

(♡.234.♡.52) - 2008/06/09 09:27:25

감기 걸렷으면 생강 .마늘 꿀넣어도 괜찮아요 우려서 마셔요 그게 제일 좋아요
저도 둘째 임신햇을때 기침 감기 걸려서 계속 이렇게 우려 마셧거든요
근데 기침날때는 무우 .파뿌리 이렇게 넣어서 우려 마시면좋아요
괜찮아요

(♡.45.♡.212) - 2008/06/09 09:38:49

입덧에 생강하고 홍탕 우려 마시라 했어요. 책에서 본건데 그러니까 감기에도 그렇게 해도 애기한테 해는 안갈겁니다.

나도 요즘 자꾸 재채기 여러번 하구 하는데 원래 생마늘이랑 파랑 좀 좋아해서인지 약 안먹어도 저절로 낫네요..저녁에 잘때 배꼽 꼭 잘 덮어서 자야 해요.( 나는 항상 그래요)감기가 정 심하면 병원에 가서 약을 사야겠네요..

선배맘들 이렇게 좋은 방법들 알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겟네요...안그래도 어제저녁에 생강탕에다 사탕가루를 좀 타서 뜨끈뜨끈한걸로 한컵 마시고 이불안에 쏙 들어가서 땀을 푹 냇더니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많이 몸이 개운해진것 같아요...여러맘들이 생강탕을 드신적 잇다기에 시름이 많이 놓이네요...

열감기는 파뿌리, 마늘, 생강을 달여서 마시고고 땀내시구요

목감기는 배속에 꿀을 넣어서 고아 드세요.

(♡.245.♡.13) - 2008/06/10 11:19:59

저는 7개월인가 8개월인가 그쯤에 감기를 한번 했는데, 감기 걸리기 바쁘게 병원가서 링겔 두번 맞구 나았네요.
약한 감기면 괜찮아도 심한 감기는 엄마가 참으면 애한테 더 나쁘다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