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14.06.13 21:25:50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
2012-05-08 |
2 |
36169 |
|
|
2012-03-08 |
2 |
35036 |
|
새댁 |
2014-06-22 |
0 |
1796 |
|
 |
2014-06-22 |
0 |
907 |
|
 |
2014-06-22 |
0 |
1214 |
|
 |
2014-06-21 |
0 |
890 |
|
화숭리 |
2014-06-20 |
0 |
1164 |
|
쑨영이 |
2014-06-20 |
0 |
802 |
|
 |
2014-06-19 |
0 |
1272 |
|
liuyinghua |
2014-06-19 |
0 |
889 |
|
|
2014-06-17 |
0 |
957 |
|
 |
2014-06-16 |
0 |
1048 |
|
휘파람소리 |
2014-06-15 |
0 |
671 |
|
현도맘 |
2014-06-15 |
0 |
1093 |
|
 |
2014-06-15 |
0 |
1397 |
|
풀먹는여우 |
2014-06-15 |
0 |
1190 |
|
26995 연길에서 가정교사 찾습니다 |
고동어 |
2014-06-15 |
0 |
620 |
아가시 |
2014-06-14 |
0 |
936 |
|
그래도당싱 |
2014-06-14 |
0 |
646 |
|
Zcl203075 |
2014-06-14 |
0 |
757 |
|
 |
2014-06-14 |
0 |
582 |
|
휘파람소리 |
2014-06-13 |
0 |
564 |
|
|
2014-06-13 |
0 |
888 |
|
 |
2014-06-13 |
0 |
1055 |
|
아쿠아머린 |
2014-06-13 |
0 |
680 |
|
 |
2014-06-13 |
0 |
1222 |
|
새댁 |
2014-06-12 |
0 |
1433 |
|
앙0대용 |
2014-06-12 |
0 |
979 |
저희 아들은 이유식시작한지 3일짼데 첫날보다는 그래도 많이 나아진거 같아요
저희 아들도 많이 못 먹어요 ㅠㅠ맘 급해 하시지 말구 천천이적응해는 시간을 주세요
전 쌀 미음 며칠 더 먹이고 감자미음 먹일려구요
급해말고 내심하게 기다려봐야겠슴다..
처음 쌀미음은 그냥 물만 먹임다.
쌀을 좀 불렸다가 갈아서 물을 많이 넣고 끓여서 먹이쇼.
그러고 채소랑은 좀 적응 된다음에 한달뒤부터 시도해보쇼.
물을 좀 먹이다가 적응되면 쌀을 보드랍게 갈아서 좀씩 먹이고
이렇게 차츰차츰 위가 적응을 할 시간을 줘야됨다.
저도 첨에 쌀 불려 갈아서 물 넣고 전분기를 더러 없애고
다시 물 많이 넣고 죽물 비슷하게 해서 먹였는데
한술 먹고 마구 안먹습데다. 그래도 위에 부담될가봐
사흘 그렇게 먹이고 그뒤부터 쌀을 불려 갈아서 미음 먹였는데
며칠 지나도 계속 몇술 먹고 안먹슴다. ㅠㅠ
님 말처럼 적응 될때까지 쌀미음을 먹이면서 내심하게 기다려야겠슴다.
울아들도 지금 5개월넘어서 이유식 시작한지 보름 됐슴다.
젤첨 쌀미음 만들때 저는 쌀을 불려 보드럽게 갈아서
채에 바쳐서 물좀 많이 넣고 끓이다가 그릇에 담을때 다시
채에 걸러서 먹여슴다.그러니까 죽물도 맑고 애두 쌀냄새나는지 잘먹어서
애기스푼으로 7스픈 정도 먹인거같슴다.지금은 보니까 40~50정도
먹는거같슴다.
울아들은 쌀미음을 계속 뱉어내서
감자미음 만들어줬더니 냠냠 거리며 받아먹습데다.
감자미음 사흘 먹이고 오늘은 고구마미음 만들어줬더니
달달한게 맛있는지 찹찹거리며 잘 받아먹습데다.
이늠이 아무래도 쌀미음은 맛이없다구 안먹었던거 같슴다. ㅎㅎ
애기 잘키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