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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6060 |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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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맘때 그런맴다, 울 아들두 응가 해 놓구 막 놀라메 웁데다 영 웃기짐. 그래서 아직두 기저기 해야만 응가 함다. 대신 변기에 놓는거 사준게 응가 하겠다메 그거 놓으래서 놔주메 연습 시킴다
한번 시도해 보쇼~ 글구 응가 다 했다무 훌 충 해버려서 애 못보게 하무 대잼까.
울두 변기우에 놓는거 삿는데 거기 앉겟다해서 앉히면 한참 놀다가 진짜 나올라므 막 일어나구 난리에요 ㅜ
기저기 하세요.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시도하고..
변기에서 애가 일어날때 미리 준비해뒀던 티슈를 잽싸게 덮어서 보이지 않게 하고..
인젠 기저기해두 안싸요 ㅜ 자꾸 알려주구 그런방법박에 없는것같아요
울 아들은 똥 누고 어어 함다 .. 글군 걸레 가져가서 그거 닦겠다고
변기에 눠람 안눔다 . ㅜㅜ 애남다 . 모두들 두돐 지나서 해봐란데 . 애남다.
아직도 기저기 참다 낮엔 안 채우고 .. 소변도 쉬쉬 하고 뉘움 절때 안 눔다 .. 힘듬다 . 에효` ...
아기용품매장에 데리구 가서, 아기가 좋아하는 변기 하나 사주세요... 장난감처럼 갖고 신나게 갖고 놀다가 자연스럽게 변기라도 알려주고, 응가 시도 시키면 가능할듯... 애들 심리라는게 그렇드라구요 ㅎㅎ
저희는 1돐반때부터 기저기 뗐는데, 쉬쉬 응가 말만 하다가 두돐부터 자기가 바지벗고 누드라구요...
변기에 앉아서 힘줘야 응가 잘해요... 앉고 누면 힘이 읂들어간다나 머라나...암튼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