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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시간 걸린거 같아요 조금 안 걸렷겟어요 애는 마취하고 배 열고 바로 나옵니다 건데 뒤처리가 오라더라구요
하반신마취만하잼가,정신은 올똘해서 무셉갯슴다ㅜㅜㅜ
정신은 말짱해서 징그럽더라구요..배째는 느낌이라메..ㅡ ㅡ
벌써부터 두렵슴다. ㅡㅡ
배 가르는 느낌 있 습디까? 나는 아무 수술하는 감각 못 느꼈음다. 그냥 하반신이 시려서 춥기만 했음 다. 수술하기전 긴장해서 그렇지 마취까지 하고나면 괜찮아요.
아 그래슴가 예전에 맹장수술할때 하반신햇댓슴다 마취도 잘밧습데다 그느낌가같은지 어릴적햇던 수술이라 ,,,긴장뎀다 설레기두하메
나도 10년전 맹장수술햇는데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포푸찬 수술도 괜찮겟지 햇는데 다 알립데다 ㅠㅠ
마취할때 척추마취하는데 쫌 자서 모르게 해달라고 하면됩데다.난 그냥 다 알려갓고 옆 호사들하고 얘기도하고...ㅠㅠ
암튼 겁먹지 마쇼.나도 완전 후들후들 햇는데 시간이 후딱 지남다.
그럼 힘내쇼.나머지 임신기간 즐기면서 잘 보내쇼.홧팅
ㅋㅋㅋ에. 알리긴알립데다 맹장수술할대.좀아프기두햇구 근데마츼는잘댓슨다
포프찬두마취잘대야데객는대 ..작그 겁부터남다
안아픔다. 무서워하지마쇼 1년반안에 포부찬 두번했슴다. 많이 아프무 둘째 생각두 안했을겜다. 오낼 호사하구 남편하구 새새발거리메 시간이 후딱지나갑데다 45분정도 걸렸슴다. 화이팅하쇼
에 그래야겟슴다. 아무생각말아야겟슴다
마취 잘되고 별로 감각이 없었슴다.
한참있다고 막 배를 내리 눌르면서 그러길래 호사보고 배쨌냐고 물어봤더니
애기도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麻醉泵인가 하는거 척추에 이틀 더 꼽으면 안아프다해서 했는데
그날 저녁에 침이 빼진거 모르고 얼매나 아프던지 ㅠ.ㅠ
아침에 이사와서 보든게 침이 이미 빼졌답데다.
그게 있다고 진통제를 따로 안줘서 그저 그고생했슴다.
포부찬한게 딱한가지 후회됨다
둘째를 낳자면 3년되여야 된다해서. ㅎㅎ
배눌룸다???ㅜㅜㅜ 이래저래 아프갯슴다
난 순산시도하다가 진통 열한시간정도 하다가 포푸찬했길래
그래그런지 하나두 안아픕데다
오히려 빨리 마취나달라구...ㅠㅠ 진통하니까 배아파 죽겠잼까
허리 구부리구 마취놓는데 배 2~3분간격으루 아파와서 혼났슴다ㅠㅠㅠ
근게 마취놓구 인차 안아픕데다
진통하는게 너무 아파서 포푸찬하는건 완전 아무것두 아닙데다
어떤사람은 마취잘안되무 아프다하던데
나는 마취두 잘돼서 하나두 안아픕데다
애기 꺼내는거두 다 봤슴다.울 애기 나오자마자 웁데다 ㅋ
진통할때 애기두 배안에서 디게 고생해서 힘들었는지...
긴장하무 마취 잘 안된다는데 나느 너무 아파서 긴장하지두 않습데다
빨리해달라구 배아파 못참겠다구 막 그래느라구 ㅋㅋ
그니까 긴장하지마쇼 마취만 잘되무 하나두 안아픔다
709님과 똑같은 경험했음다.
대신 진통때 너무 소리쳐놔서 배에 공기가 잔뜩 들어가서 수술후 배가 너무 胀气해서 고생많았슴다.
수술후 아무리 고생햇다하더라도 진통아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인임다.
에 나두 그렇슴다ㅠㅠㅠ 저번엔 막 꿈꾼게 또 임신해가지구
또 순산한다구 막 그래다가 첫째 낳던 생각나서 무서워서 이번엔 저레 포푸찬하자구 그래다가
깨나본게 꿈입데다 ㅋㅋㅋ
난 진통할때 소리 하나두 안쳤슴다
그래그런지 수술한거두 진통에 비하무 아무것두 아니니까
수술 이튿날부터 쌩쌩 걸어다닌게 다 대단하다그랩데다 ㅋㅋㅋ
윗두분대단함다 그진통다겪엇으니 ㅜㅜㅜ
나두겁먹지말아야겟다하메 그렇게잘안뎀다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