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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남자애 저녁시간엔,,

대박이네Y | 2014.05.05 18:11:18 댓글: 6 조회: 633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158019
10년 6월생 남아를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할머니가 애 돌봐주고 있구요

제가 일땜에 저녁 8시에 집에 들어갑니다 

집에가면  좀 쉬다 씯고 하면 저녁 10시되어 잠자고 하는데요

집에서 애하고 같이 놀아 주는 시간이 적다보니 

애가 오후 4시 원에서 돌아와 동네에서 좀 놀다가 

저녁식사후 잠자기전까지 티비시청하고 컴터 겜만하고 있어요

나이가 아직 어려서 공부보다는 원하는대로 맘것 놀게하고픈 맘인데

티비랑 컴 너무 오래하는것땜에 눈시력이 나빠질가 걱정되기도 하고 

주의력두 못해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맘들은 저녁시간 애를 델고 머하고 노나요?

좋은 방법 전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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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돼지 (♡.161.♡.61) - 2014/05/06 09:04:21

저희아들하고 동갑이네요
5시반 집에옵니다 저녁 먹고나면 6시넘죠
제가 설겆지하고 이거저거 하는사이 혼자놀이놉니다
그러다 제가다하면 6시 반정도 됩니다
7시거의 되면 혼자서 놀다가 과일 먹이고
땐노 아님저나로 그림영화 반시간정도 봅니다
맬 보는건 아니구요 같이집짓기람 놀자고 하면
땐노같은건잊어먹고 안봅니다
그러다 8시 되면 우유먹고 이발닦고 누워서 티비보다가
땐스끄고 이야기해주면서 잡니다 그때면 8시반9시전에느
잠듭니다 저도 아직은 공부해라구 하지느 않슴다
같이 숫자랑 써보자므 자기맘대로 합니다
같이 놀아주면서 집짓기놀이감 같은걸 몇개 엄마 줘
아님 이거느 무슨색이지 이런식으로 애가 지금 몇까지느
아는지 봅니다 동갑이라물어봅니다 아들애
키가 얼마 되나요? 동갑인데 유치원에서랑 저의애가
작아보여서 그럽니다 그럼좋은 하루 되세요

대박이네Y (♡.150.♡.198) - 2014/05/08 13:27:05

늦은 답변 죄송해요

요이틀 아들놈 감기 기운있어

컴할시간 없었네요 ,,,ㅜ

저희애는 키가 105센치고

몸무게 17키로 정도인거 같애요

키는 반에서 중등정도 인데,,,

몸무게가 적게 나가죠 ㅠ

짠순쨩 (♡.153.♡.170) - 2014/05/06 11:36:33

울두 유치원소반 다니는 09년12월생 남아임다.

우린 유치원이 4시에 끝나는지라 집 와서 아이패드 좀 놀게함다.

보통10-15분사이로 공제하는데 20분 될때두 있구.ㅋㅋ

저녁은 5-5시반사이에 먹고 설겆이하고 날씨 좋으면 밖에 나가서 한시간 놀구옴다.

그리구 샤워하고 애 아이패드 놀겠다면 또 한 10-15분정도 놀게함다.

그담에는 그림그리거나 아니무 찰흙가지구 놀거나 제절로 놀이감 찾아서 잘 놈다.

9시까지 놀구는 방에 들가서 누워서 이야기읽다가 10시전에 잠다.

참고로 저는 전업주부임다.ㅎㅎ

울 아들두 아이패드 중독이긴 하지만 십분됐다고 말하면 제절로 꺼놓슴다.

이젠 시계에서 십분 볼줄 알아서 어릴때처럼 막 5분된거 10분 됐다고는 못함다.ㅋㅋ

나하고 둘이만 잇을 때면 말 잘 듣는 편임다.

대박이네Y (♡.150.♡.198) - 2014/05/08 13:31:43

울애는 함께면 아무거든 다 놀기 좋아하는데...

혼자놔두면 컴하고 겜만 할려고 해서

애만 붙들고 놀수도 없고말임다 ㅜ

혼자서 노는 법도 배웠으면 좋겠음다

요렇게만큼 (♡.68.♡.199) - 2014/05/06 19:29:23

저의는 20개월인데 아이파드 잇으니 놈다. 시간되서 제가 애 모르게 꽌지 해놓고 전기없다고 하면 저절로 충전기를 가져온다. 그러고는 딴거 놈다. 집에서 공제해야됨다. 말론 애가 눈비비구 깜짝깜짝 자주 거리면 뇌검사 해야된다는 말두 잇구 무섭슴다. 애 노는대로 놔두면 공제능력이 부족해지구 안좋아요. 어른이 챙겨주어야해요. 지금은 생활수준이 올라가니 애 키우는데 리로운점도 많지만 해로운점두 뛰따라가는지라 참 애남다

대박이네Y (♡.150.♡.198) - 2014/05/08 13:34:15

요즘 세월 애키우는 조건 훨씬 좋아 졌다고 하다만

부모들 쓸데없는 걱정땜에 인지 애 키우기 더 어려운거 같음다 ㅎ

진짜로 애를 위해 맞는 짓인지 생각 또 생각 해야하고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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