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기다리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제 친구도 그랬어요.. 3년 시도해서 안되니까 포기하고 느긋하게 놀러다니고 그랬거든요..맘을 편히 먹으니까 아기가 생겨서 지금은 20주에 들어섰어요.. 일단은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중요해요...

(♡.240.♡.139) - 2014/05/09 09:37:16

제친구도 3년 넘게 시도했어요 ,,이번해에 임신됐어요 ,않기다리니 오더라고요 ,약도 엄청먹고 ,병원도 엄청다니고 ,근데 들은말에 의하면 실하면 아기가 잘않들어선대요 ,친구부부 는 좀 실하거든요 .

우에분 말씀처럼 스트레받지말구요 매병원가서 배란일날짜를 잡으세요.꼭 이쁜아기가올께에요.화

(♡.50.♡.238) - 2014/05/09 11:47:59

제 친구도 4년만에 임신된거두 있구
오래있다가 임신된것두 있구
시험관으루 성공한것두 있구 많슴다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화이팅하쇼

반년이면 걱정하실 필요 없을것같은데 .. 1년은 견지해보시고 그래두 않생기면 병원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저도 결혼한지 3년만에 애기 가졋는데요..排卵试纸사서 배란일 체크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생리끝나고 5일뒤부터 매일체크하면 두줄 나올때가 잇는데 24시간~48시간내에 시도하면 확률이 높습니다.
도움이 됏으면 좋겟습니다

(♡.157.♡.8) - 2014/05/12 08:08:34

님 마음 이해갑니다. 저두 일년동안 배란일 잡고 나팔관 검사에 남편정자검사에 다 해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님 처럼 배란이 늦기는 하나 않되는것두 아니였구.

임신시도 일년 만에 한약 한재 먹었구요.남편두 맥 짚어보구 같이 먹었어요.한약은 몸
보신하는게 있구 임신되게하는게 있대요. 우린 둘다 임신쪽으로 약재지어 먹었어요.

근데 한약먹고나서 생리가 석달동안 끊겼어요. 다들 한약먹으면 그럴수도 있다해서
그런갑다하고 병원도 않갔는데 석달만에 테스트 해보니 임신됐어요 ㅎㅎ
병원 가보니 4주더라구요.지금은 12주 다됐구요.

한약먹으면서는 배란날도 신경않쓰고 병원도 않다녔어요.한약때문인지 맘편이 먹은것
때문인지는 모르죠.
스트레스 적게 받고 한두달 임신신경 끄시고 맘 편히 일상생활 해보세요.예쁜 천사가
꼭 올거예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하지만 맘처럼 안되네요...알수 없는 기다림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