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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식겁햇겟슴다.글을 읽는 나두 심장이 쪼그라붙는데..
나두 화장실 갓다온게 울애아빠 애를 목마태우는거 본게 아찔해서..막 별생각 다나면서 다시는 목마 태우지 말라구 백다짐 받앗슴다.
그리구 또 한벙은 장난감 앞에 놔준게 머리 무거워서 훅 꼬꾸라지는거 보구 다시는 위험한거 주위에 두지 않슴다
업을때는 쭈크리고 앉으자세로 업어야 그나마 안전함다. 조심해야 됨다.물론 조심하겟지만...
ㅠㅠ울신랑두 ,맨날 애기르 우로 높이 쳐들엇다 내렷다하드만 ,,,,,,,,,,이젠 겝이나서 안함다 ,
대신 ,애기가 이젠 자꾸 짚구 설라구해서 ,,,,,,,,ㅠㅠ
엎는거두 ,앉아서 업엇으무 얼매좋앗겟슴가 ,머리가 안도는지 ,휴 ,,,,,,,,,,,,서서 세꽁앞에서 글쎄
세상에...얼마나 놀랬겠슴까 ㅠㅠ
애를 업을때는 진짜 조심해야 함다
점점 크면서 업을때 가만있질 않아서 떨어지기 한채임다
나두 업으면서 몇번 떨굴뻔했슴다 ㅠㅠ
ㅜㅜ 가망잇습디다만,,,,,,,,,,,,,,뚝 떨궈서, ㅠㅠ
우리 언니 내 조카를 그렇게 떨군적이 있었슴다.
언니 엄마가 애를 뒤로 업을때 척 돌레서 업는거 보구 저두 따라한다던게
아르 훌 쏴이해서 뒤에가 떨어지메 머리를 쿵 박았슴다.
조카 너무 놀래서 막 울지,우리 언니두 막 당황해서 통곡하지.깜짝 놀랬슴다.
다행히 병원가서 본게 아무일 없습디다
앉아서 업어바야데능거 ,ㅠ, 서서 세꽁앞에서 매짜게 돌구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겟슴다
애가 얼마나 아팟겠슴까. 애떨구고 가슴은 또 얼마나 아팠겠슴까.이제 크면더 더큰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엄마는 강해야 한답니다.
햐~8달에 26근이면 완전 너무 잘 키웠슴다...
ㅠㅠ 애기르 그날에 떨구고 ,,,,,,,,,,요즘은 자꾸 뭐 짚구 서서 ,,,,,,,,잠깐만 다른일할라하므 ,
애기가 뒤로 발라당 넘어지재므 ,앞으로 번저제서 ,ㅠ, 이젠 나누 반찬해서 먹는거 ,포기하겟슴다,
혼자애기보는게 ,,,,,,,,,맨날 애기옆에 붙어잇어야지 잠시라두 딴눈팔면 일날거같슴다 ,
컵라면이나 먹을렵니다
ㅠㅠㅠ 애두 애기엄마두 많이 놀랬갰슴다
그래두 다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임까
이젠 뒤로 업지 마쇼 ㅋㅋ
난 이담에 업어두 앞으루 그냥 업을가함다
애들이 뒤로 업기시작하무 그냥 뒤로 업어야되구 그런답데다
그래두 앞에다가 업는거 좀 낫지 않슴까
앞으로업으니 ,,,,,,,,,애가 무거워서 ,골반두 아프구 ,,또 혼자 애기보능게 ,뒤로 업으므 ,
주방일할수잇을거같아서 잘하는거처럼 뒤로 팩 돌군단게 그만 ,ㅠㅠ,
하하하하하~ 너무 맘이 아팠겠는데 그건 동감이 가는데 글 읽는 내내 빵터졌슴다.. 미안함다 웃어서..근데 엄마가 이렇게 밝구 재미있는 사람이라서 애기도 진짜 예쁘구 행복하게 클거같슴다.. 나도 이제 한번 그렇게 업어봐야지 하면서 조심조심 결심해봄다~
님은 절떄 내따라하지마쇼 ,ㅠㅠ
휴~ 얼매 놀랐겠슴까?....난 아직 한번도 뒤로없은적이없슴다....울 시어머니 애를 조선띠로 뒤로없구 바람쏘기구 그럽데다....요즘엔 여기 남방이 더워서 애를 유모차에 앉히구만 다님다.......
머리다친데...계란가지구 잘 문질러주쇼...우리는 摇椅에 눞히구 시어머니 안전띠를 매지않구 먹이구 그릇치울라가는 사이에 애가 움직여서 머리박은적이 있슴다...난 보지는 못했지만...
말듣구 속상한것도 티를 못냈슴다...로인이 섭섭해할까바.....
그나저나 시우는 살이 포동포동하구나....우리 상우는 15근밖에 안감다...키는 70cm좀넘는데...
ㅠㅠ 울엄마두 조선띤지 한족띠갖구 혼자 잘업는데 ,,,,,,,,,,,,,,,그것두 앉아서 업슴다 ,
내 완전 도깨비처럼 서서 돌구다가 그만 ,ㅠㅠ
해깝은 애기므 괜찮은데 ,,,,,,,저리 둑실한 애기르 그저 문티같은거 뚝 떨군게 ,ㅠㅠ,
나누 정말 가슴아파죽을뻔햇슴다
심장이 멈출만한 사고임다..ㅠㅠ
애들 다 그렇게 크나 봄다.
저두한번 애를 화장실에 오줌 니운다는게 앞으루 꽁지는 바람에..ㅜㅜ
워낙 약해서 힘두 없는데다 놀이터에서 애가 오줌 누겟다해서 안구 화장실 달아가는바람에 맥이 풀레서 그만... 이유가 어찌댓든 엄마라는게 애를 다치게해서 진짜 속상합데다.
그뒤 그놀이터 아이감다. 화장실이 멀어서..ㅋ
ㅠㅠ 이재 애기 이렇게 작은것두나 사고치는게 ,,,,,,,,정말 조심또조심해야겟슴다 ,ㅠㅠ
님두 얼매 놀랫겟슴가 ,ㅠㅠ
나누 오늘두 몇번 애기 넘어져서 ,머리에 혹낫슴다 ,ㅠ
애 키우다보면 생각지않게 이럴때많는거같슴다
난 4개월되는 울 딸 앵코 해준다고 못살게군게
토합데다.ㅠㅠㅠㅠ어찌나 미안하던지...
ㅠㅠ 이제막 짚구 설때므 더 조심해야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