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핫도그

민아미나 | 2012.01.06 02:48:25 댓글: 0 조회: 888 추천: 0
분류퍼온글 https://life.moyiza.kr/cooking/1620584

바삭바삭~ 튀기지 않아 더 맛난다.


한 손에 들고 쏘오옥~


미니 핫도그


 



 


안녕하세요~~~^^*


넘넘 오랜만의 주말 포스팅으로 인사 드립니다.


꾸우벅 -0-  _0_


즐거운 주말 아침 시작 하셨지요?!


 



 


저는요-


오늘 아침,


발코니 블라인드사이로 강렬하게 빼꼼~뵈는 햇살에 올레~^0^


블라인드를 몽땅 걷고 커튼도 열어열어~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했더랍니다.


햐~ 좋구나 얼쑤~♪


 



 


더불어, 기분좋은 느낌 고대로~


가뿐한 포스팅으로 전해드립니다.


미니 핫도그. ^^


 



 


일반적으로 따끈한 빵 사이를 갈라 두툼한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아니죠~


시판하는 튀겨튀겨내는 핫도그도 아니죠~~


미니 소시지를 쏘옥,


오븐에서 까슬까슬 바삭하게 궈 나온...


미니 핫도그 입니다.


^^*


 




한 손에 착착 들어오는 사이즈로,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기좋고-


어른들도 한 입씩 먹기 좋은-


미니 핫도그


 




시작하는 주말,


맛나는 간식으로... 어떠실까용??^^


시작합니다.


휘위고~


 


 






 


재료


 


프랑크 소시지 3개


호밀식빵 여섯장


계란 2알


빵가루 1/2 cup


체다, 고다 슬라이스 2장(옵션)


 


* 후끈한 오븐은 175도 예열 가스오븐준비했습니다.


 






 


step 1 & 2


사용할 식빵을 컷팅 해 줍니다.


일반 시판 슬라이스식빵을 사용하실 경우,


사이드부분만 정리하여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준비하셔요.


제리씌는 홈메이드 미니식빵을 이용했구먼요.^^


* 잘라낸 식빵 자투리 부분은 버리지말고~ 먹지 말고~


옆에 잠시 놓아 주세요.


 


프랑크 소시지는 식빵 크기에 맞게 잘라 준비합니다.


 


step 3 & 4


밀어놓은 식빵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크기에 맞추어 올려주고,


소시지 하나를 올려 돌돌 말아 줍니다.


 


미리 풀어놓은 계란물에 퐁당~


한번 데굴 굴려 주구요.


 


step 5 & 6


시작하면서 남겨두었던 식빵 자투리부분, 버리지 않으셨지요?!^^


블렌더에 웨엥~~ 준비하여 주세요.


* 넉넉한 양을 위해서 제리씐 자투리부분과 식방 한 두장을 함께 갈아 주었습니다.


계란옷 입은 핫도그를 얼른 투하~


담뿍 골고루 빵가루 옷으로 입혀 주시구요.


 


오븐팬위에 올려 놓아 주세요.


* 제리씌의 경우, 오븐팬 위에 코팅용 시트를 깔고 사용하였습니다만,


오븐팬을 바로 사용하실 경우, 충분한 오일을 발라 주셔야 해요.^^


 


예열한 175도 오븐속으로 쏘옥~!


12분 후 탈출 하였습니다.



 


 



 


열쐬기가 끝난 핫도그는 따끈할때 꼬지를 꾸욱~!


손잡이를 껴 주면 땡~~^0^


궈 먹는 미니 핫도그 완성 되겠습니다. 



 


뭐...


집에서 기냥 바로 드신다면,


꼭~ 꼬지를 껴 주지 않으셔도 만사오키.


포크로 내어 놓으셔도 완젼 무방하시구요.^^*


 


살짝~


기분전환이나, 뽀인트로 내어놓고자 하시는분들께서는


이왕이면 한번 더 손을 움직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라곤,


남은 프랑크 소시지가 전부였기에 반으로 뚜욱~ 잘랐구먼요.


냉동고에 있는 빵이라곤,


먹고 남은 홈메이드 식빵이 전부였기에 고걸 사용했구먼요.


 


이거이거... 이러고보니,


오늘도 남은재료들 모임이네요.^^;;;



 



 


여튼~!


지글지글~ 기름에 튀겨내야 제맛인가요,


두툼~하게 채워진 소시지 속살이 아니면 어때요~ㅎ


 


사방팔방 기름은 아니튀고,


사먹는 핫도그처럼 아아아~~


입 크~게 벌려 뚜욱뚝 떨어지는 소스를 안타까워해야 할 필요도 없는 요녀석-


궈 먹는 미니 핫도그.


맛만 좋더만요.


^0^   ^^   ^-^*ㅋ



 



 


아, 그러고보니 예전 군것질 할적에-


핫.도.그. 하나주세요~ 하고 사 먹었던 녀석은,


소시지가 아닌 어묵이 들었던 적이 있더랬는데... ㅋ


꽤... 독특한 맛,


어묵 좋아하는 제리씐 고것도 맛나게 먹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구먼요. 쿨럭>0< ^^;



 


역쉬, 핫도그는 새콤달콤 빨강이 케찹과 먹어야 따봉~!


뭐... 머스터스소스를 올리고싶으신 분들께선 그리하시구요,


어떤분은 간장...을 찍어 드시더만 고건... 좀...^^;


자자... 원하는 소스 올려 주시구요.



 


그저 한입 꾸욱~ 베어 물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울랄라~~~^0^



 


한 입 베어물고 오물오물~


으흐흐~ 맛난다요 맛나^0^



 


까슬까슬~ 오븐에서 궈 나온 특유의 바삭함이 그대로 입니다.


두툼한 밀가루옷이 아닌,


얇은 식빵옷을 입은 담백한 녀석이랍니다.


무엇보다 한 손에 쏘옥~


잠깐 말씀드렸듯이...


밖에서 아~~ 한입 크게 베어물고 떨어지는 소스가 옷에 묻을까 노심초사...


없습니다. ㅋ



 


오며가며 하나씩~


접시에 내어놓으니 후닥닥~


다들 가뿐하게 입으로 가져가기 바쁘던,


인기따봉~ 간식.^^b



 


자자~


주말 간식 준비 하실 계획이셔요?!


짜잔~ 계획없이 깜짝 간식으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참,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께서도 라랄라~


야외에서 우아~하게 핫도그 한입 쏘옥~ 드셔 보시어요.


^0^   ^^   ^-^



 


아이어른, 남녀노소-


누구나 가뿐하게 즐길 수 있는 구운 미니 핫도그.


주말 간식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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