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음식 처럼 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아 내는 음식 문화는 드물다는 사실~~

요 녀석은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녀석 중 하나인지라

살짝 울 님들께도 선보여요~~

엘에이 갈비~~잘 구워 드시지요~~~그냥 구워도 맛나지만

인삼을 살짝 곁들여 주면 일품 요리로 손색이 없답니다~~

야들 야들 ~~맛나게 잘 구워 졌네요~~~

한입 물면 인삼의 향긋함이 고기 식감을 더더욱 사랑 스럽게 만들어 주니~~~

요렇게 한입 크기로 잘라 셋팅해 주시면 먹기도 편하고

외국인들도 거부감없이 잘 먹는답니다~~~그러고는 꼭 한마디 하지요~~

판타 스틱한 맛이라고~~~어쩜 이리 맛나냐고~~~ㅎㅎㅎㅎ

인삼을 그냥 먹으면 쓴맛 떄문에 거부감 부터 느끼지만~~

요렇게 튀겨서 줘 보세요~~

인삼의 향긋함과 달작지근함이 입에 착착 감겨요~~

미국 사람들도 인삼의 효능에 관심이 많아 인삼차나 정과를 즐겨 드시믄 분들도 계시답니다~~~

전 여기다 알싸한 파채까지 곁들였더니 더 맛나네요~~

사실 이날은 마음이 너무 바빠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어요~~

그래서 올릴까 말까를 망설이게 만든 녀석이지만 ~~~

미국친구가 너무도 맛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기에 자신있게 디밀어 봐요~~

윤기 좌르르한게~~맛나겠지요~~ㅎㅎㅎㅎ

보통은 갈비만 구워 손님상에 올리곤 하시지요~~

이제부터는 인삼을 살짝 튀겨서 함꼐 올려 보셔요~~이맛에 다들 감동 받으실꺼랍니다~~~

울 님들도 한입 드셔 보실라우~~~야들야들 맛난 갈비살에 달작 지근하면서 바싹한 인삼~

거기에 향긋한 파채까지~~~궁합 짱이랍니다~~~

이날은 메인 요리가 이녀석이 아니었는데 오히려 이녀석이 더 인기가 많았으니~~

한국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인맛은 다 비슷한가봐요~

맛있는건 알아가지고~~ㅋㅋㅋㅋ

우선 양념이 맛나야지요~~인삼향이 솔솔 감도는 맛간장을 미리 만들어 두었답니다~~~

맛간장 만들기:http://blog.daum.net/prinmoth/1921776

여기에 인삼 잔뿌리를 모두 모아서 함꼐 넣어 주었답니다~~~

임삼 향이 솔솔 나는게 정말 맛난 간장이 만들어 졌답니다~~~~

맛간장이 없으신 분들은 간장 양념에 인삼 작은거 한뿌리를 갈아서 만들어 보셔요~~~

이렇게 만든 맛간장 한컵에 배 갈은거 반컵, 요리엿이나 효소 한~두 스픈,후추약간,참기름 한스픈

마늘 다진거 한스픈 가득 을 넣어 간을 보셔요~~

좀 짜다 싶으시면 야채 육수를 조금 부어 주시면되요~~

양념은 절대 짜지않게~~보통 키위를 넣으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바로 먹을때는 조금 넣으셔도 상관없지만 두고 드실꺼면 키위는 넣지 마셔요~~

고기의 육질이 녹아 버린답니다~~~

그럼 이런 양념장이 만들어 진답니다~~~

고기 땟깔이 넘 이쁘죠~~찬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셔요~~

자르는 사이사이 뼈 조각이 있을수 있으니 깻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 하시고~~

양념장에 버무려 두셔요~~~

저두 시간이 꽤 지나서 고기양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렇게 재워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오븐에 살짝 구워주시기만 하면 끝~~~

오븐이 없으시면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구워 주시면

불맛이 살짝 느껴 진답니다~~~

고기는 오븐 속에 넣어두고 인삼머리~~뇌두부분은 잘라 버리시고

감자 깍는 칼로 저며 주셔요~~~

거기에 전분 가루나 튀김 가루를 살짝 묻혀서 튀겨 주셔요~~~

인삼 튀김~~정말 맛나답니다~~~제가 넘 좋아하는 녀석이랍니다~~~

갈비 위에나 옆에 살짝 놓아만 주시면 끝~~~~

한국사람 뿐아니라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인삼 갈비~~

우리네 맛이 세계적인 맛이 되는 그날까지~~쭉~~제 요리는 계속 될겁니다~~~

오늘도 포스팅 한다고 수고한 그린이를 위해~~

자 그럼~~~

그냥 도망가지 마시고~~~

살짝씩 페이 해주실까나~~~ㅋㅋㅋㅋ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

우리 모두 손가락 운동을 열심해 해보면 어떨까나~~ㅋㅋㅋ

울 님들이 주신 손가락 하나가 제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