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에서 항상 쉽게 먹을수 있는 요리법 알려주시죠?

이번에는 10월 20일날 방송된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멸치칼국수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시작~
자, 일단 부자료로 애호박, 양파, 당근, 감자는 채를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와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둔다.

육수준비로 멸치는 내장만 빼고 머리채로 후라이팬에 비린내 없어질정도로 살짝 볶아 식힌다.
식힌 멸치를 믹서기에 간다. 식혀서 갈면 잘 갈림
이때 말린 표고, 새우등도 있으면 함께 갈아 넣어도 아주 좋다.


끓이기:
물은 라면용기로 하나반 정도750리터정도에 간 멸치를 한숟가락넣고 다시마 넣는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먼저 간장으로 향과 색갈과 맛을낸다.

그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국수를 잘 털어서 물에 가볍게 씻어서 바로 넣는다.
여기 팁은 파는 국수에는 전분이 많이 있으므로 꼭 잘 털어서 물에 살짝 씻어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면이 눌러 붙지도 않고 맛도 좋다.
면을 넣자마자 젓지 말고 어느정도 열을 받으면 살살 저어준다.
그리고 간마늘 한숫가락 넣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마춘다.

그리고 마지막 호박을 넣고 파를 넣으면 고급진 멸치칼국수 완성
그리고 그릇에 칼국수를 담은뒤 청양고추와 후추가루로 마무리하면 끝~

자, 멸치육수 만드는 순서를 다시 알려드립니다. 칼국수 육수외에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다니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