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7-10-31 |
3 |
18025 |
|
Minimalist |
2021-04-02 |
0 |
3018 |
|
블루타워 |
2021-03-31 |
1 |
4025 |
|
2021-03-27 |
1 |
4381 |
||
Minimalist |
2021-03-20 |
1 |
4863 |
|
화이트블루 |
2021-03-09 |
0 |
4342 |
|
jimshen |
2021-02-26 |
0 |
2397 |
|
퍼스트펭귄 |
2021-02-24 |
3 |
3322 |
|
퍼스트펭귄 |
2021-02-24 |
1 |
2441 |
|
남궁628 |
2021-02-23 |
0 |
4398 |
|
블루타워 |
2021-02-21 |
0 |
3558 |
|
lanijini |
2021-02-19 |
1 |
2919 |
|
헤이디즈 |
2021-02-19 |
0 |
3041 |
|
2021-02-18 |
7 |
3109 |
||
퍼스트펭귄 |
2021-02-14 |
5 |
3023 |
|
퍼스트펭귄 |
2021-02-06 |
1 |
2587 |
|
모소대나무 |
2021-02-05 |
0 |
2786 |
|
말가죽인생 |
2021-02-05 |
18 |
3956 |
|
산다는건산다는건 |
2021-01-31 |
0 |
5479 |
|
화이트블루 |
2021-01-31 |
0 |
3187 |
|
퍼스트펭귄 |
2021-01-28 |
8 |
5649 |
|
퍼스트펭귄 |
2021-01-28 |
9 |
3767 |
|
화이트블루 |
2021-01-12 |
2 |
3140 |
|
nvnv888 |
2021-01-12 |
1 |
2634 |
|
화이트블루 |
2021-01-09 |
0 |
3548 |
|
nvnv888 |
2021-01-05 |
0 |
3966 |
|
따다껌 |
2021-01-03 |
0 |
7093 |
|
가면12 |
2020-12-25 |
0 |
3755 |
사랑 좀 해봣나요?
오늘도 남편과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살고 있담니다. ^^
아니. 남편전에요.
물론이죠. 연애 몇번 안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때는 나름 후회없이 사랑했었고 지금은 살다보면 아주 가끔 떠오를때도 있지만 미움도 사랑도 없이 그냥 한때 알고 지냈던 사람정도로만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에.. 그렇군요.
여기서 머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와 사랑을 나눌때면 핵심수요를 만족시켜야줘야지요.무턱대고 싸구려 감정을 쏟아붓지 말구요.사랑 역시 어렵네
핵심수요만족이라... 사람의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걸 해주면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아니면 싸구려감정을 줄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건 사랑이 아닌거죠.
상대방의 결점과 상대방의 진심을 구분할줄 알고 사랑을 줄줄 안다면 사랑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사랑은 줄줄도 받을줄도 아는게 진정한 사랑이잖아요.
다들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죠. 내만의 방식대로 내만의 고집을 피우면서... 부디 예쁜 사랑 다치지 않게 잘 가꾸시길... 예쁜 사랑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말은 맞는 말입니다. 사람은 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살고 있죠. 때문에 자신의 방식을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살다가 아프고 슬픈건 어쩌면 본인이 마음가는대로 맞다고 생각했던 방식이 잘못돼서 결국 내가 화나고 아프고 다치는게 아닐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저도 이부분을 깨우치고나서 남편과 최근 더 화기애애 재밋게 살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역쉬... 알맹이가 있는 좋은 글입니다
"내가 해주고 싶은것보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 한다"
백퍼 공감합니다.... 해서 보편적으로 보면 연인사이 자신은 엄청 상대방을 사랑해준것 같아도 상대방은 꼭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죠
추천 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구체적인 해석을 잘해주셨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배꽃님 이제보니 사랑전문가시네요 ㅎㅎㅎㅎ
ㅋㅋㅋ 사랑전문가는 아니고 헤여지고나서 슬퍼하는 글들이 자꾸 올라와서 안타까워서...
사랑할때 더 잘하고 헤여지면 툭툭 털고 빨리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마음에서 끄적여본겁니다.
선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