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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애가 장가 갈 생각을 않해요.

김언니 | 2019.05.24 21:20:28 댓글: 12 조회: 2487 추천: 1
분류조언요청 https://life.moyiza.kr/family/3924194
내 친남동생.무뚝 뚝해서 여친 찾을생각않해서 우리 부모 속거리 네요.
한국갓다왓다하면서 직장은 또 젊은이들 없는 직장이라서 계속 혼자 . 그러다 몇년이 지나. 벌써 30초반.
못생기지않고 조건 나쁜건 아닌데. 조선족 모두가 흩어져서 맞는 짝 찾기힘들어요. 요즘엔 여자애들두 어딘가에 외롭게 짝 찾을분이 많을거라고보내요.나이는 다되가지 짝은 없지. 부모는 빨리 시집 장가가라그러지. ㅎㅎ
저도 만약 몇년 전 큐큐 없었더라면 우리 실랑 하고 결혼도못햇을거에요 ... 아무튼 자기는 혼자 갠찬다 말하지만 말없이 혼자 일하는 훌륭한 남동생을 볼때면 걱정도되고 맘 아프기도합니다. 나는 울실랑이랑 오손 도손 재미나게 잘 살고잇는데 하고말이죠. 다들 어떻게해서 어디에서 만나 결혼까지 가는지. 좋은 왕짠 이나. 글달아주시몬고맙겟습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203.♡.40
jinjin김 (♡.60.♡.26) - 2019/05/25 03:31:06

지금 남자들 문제입니다 여자 너무 귀중해서.... 또 보인 문제도 많죠 님도 여자니까 뭇는데 님운 마냥에 님 동생같은 남자데 사집 가게나요 여자들 더 잘 알게는데요 저두 30대중반에 한국와서 한 회사만 꾸준이 9년해 다니까 여자 만나 서 결혼두하구 지금 7살난 아들램까지 키우구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택까지 분배받았습니다 꾸준히 노력만하면 연분 있게조

미래양 (♡.32.♡.100) - 2019/05/25 09:16:35

글세 임터넷에서 만나본적에없어서 주위에 인터넷에서만나거체구 잘되는시람몇으못바서

자부대기전문I (♡.245.♡.75) - 2019/05/25 11:25:58

때가 되면 다 되는법

혜교바라기 (♡.136.♡.227) - 2019/05/25 15:25:32

맞는 말씀인듯....

김언니 (♡.203.♡.40) - 2019/05/26 06:55:25

아 에. 그러니 安慰가되네요

깨금이 (♡.85.♡.223) - 2019/05/26 03:08:12

아는분이 나보고 왜 이나이에 결혼안하냐?묻더라고요
다들 눈이 높아서 결혼못한다고 하니깐
자기 주제파악을 해야지 잘난 남자 눈 멀었다고
제를 데려가겠오?제 처지랑 비슷한 남자만나 결혼해야지
내가 눈이 높은건 둘째고요
남자들이 눈이 높아서 날 안데려 간다고요

김언니 (♡.203.♡.40) - 2019/05/26 06:54:54

가끔 너무훌륭하거나 이쁘면 엄두못내는 분들두 잇어요 ㅎ

heimeigui789 (♡.136.♡.112) - 2019/05/26 09:03:41

동생분 지금 어디에있죠?저는 아는 동생이 있는데 혹시나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깨끗한빗자루 (♡.92.♡.79) - 2019/05/26 14:18:42

동생이 괜챤타면 괜챤은것임

결혼생각나면 그때해도 좋아용

냥냥고냥이 (♡.97.♡.14) - 2019/05/29 09:14:40

때가 안된겁니다. 옆에서 급해해밧자예요.

저희 부부를 소개시켜준 녀자애도 저희가 재작년까지 얘느 이젠 시집 가기 글러먹었다고 했는데 작년에 소개로 남친 만나서 지금 1년도 안되여 다음달 결혼하게 되였네요. ㅋㅋㅋㅋ

그 남자쪽도 결혼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다가 자기 인연 만난거구요.

사람마다 다 자기 때가 있어요. 옛날 결혼하는 나이와 비기니 지금의 나이가 늦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절대 늦었다는건 없어요.

20대에 결혼해서 알맞는 사람이 있고 30대, 40대에 가서 결혼해서 좋은 사람이 있어요.

뱀요정백소정 (♡.208.♡.235) - 2019/05/29 19:58:51

时辰还没到,나두 .30먹도록 솔로루 살다가 이재 남친 사귈가 말가임다 ㅋㅋ

ExcuseMe (♡.50.♡.184) - 2019/06/16 13:39:19

혹시 평생 연애만 하실분없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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