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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게 키우는 아이들이 잘 되지 않을까

강자아 | 2024.03.06 22:32:42 댓글: 2 조회: 1270 추천: 2
분류자녀교육 https://life.moyiza.kr/family/4552205
작년에 倪萍이 쓴 姥姥语录를 읽으면서 가슴을 탁 치는 부분이 있었다 매년 보리고개때마다 그 외할머니는 식량을 꿔서 굶주린 자식을 먹이는게 아니라 밭에서 아직 채 여물지 않은 파란 옥수수를 삶아서 먹이면서 보리고개를 겨우 넘겼다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구제를 받아서 빌어먹인 식량을 먹고 자란 애들은 뼈가 굵지 못하다고 그 외할머니는 말씀하셨다고....즉 내용인즉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 외할머니는 자식다섯을 모두 훌륭하게 키워내셧고 손군들도 잘 키우셨다.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면 그렇게 당당하게 자식을 키워내려는 부모들이 몇이나 있을가? 가난할지라도 떳떳하게 자기힘으로 돈을 벌면서 그 돈으로 공부한 자식들이 굳센 의지를 가지고 크면서 잘 되지 않을까?

추천 (2) 선물 (0명)
IP: ♡.136.♡.253
나단비 (♡.252.♡.103) - 2024/03/07 13:11:58

바른 마음가짐으로 잘살 수 있으면 금상첨화죠.

뉘썬2뉘썬2 (♡.169.♡.51) - 2024/03/09 05:02:58

자기힘으로 떳떳하게 돈벌어서 키운자식이 더잘되겟죠.
업보가 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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